영국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 하게 되었네요 ㅎㅎ 그동안 이것저것 신경쓰다 보니 블로그를 소홀히 했어요 ㅠㅠㅠ 죄송죄송앞으로 또 꾸준하게 포스팅 할께요!!! 오늘은 제가 지난 2월에 여행을 갔었던 워릭 캐슬 (Warwick Castle) 에 대해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영국에는 이러한 성이 굉장히 많아요. 어느 정도 규모 이상의 도시에는 항상 하나씩은 꼭 본 것 같아요 ㅋㅋ저는 그래서 제가 살고 있는 버밍엄에서 기차로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워릭 캐슬을 갔다 왔어요토요일이라 그런지 하루종일 사람이 굉장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워릭은 버밍엄과 런던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도시로 큰 도시는 아니지만 자동차 산업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또 영국 내에서 굉장히 명문으로 유명..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오늘은 세 번째 영국 여행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해요. 제가 다니고 있는 버밍엄 대학교는 교환학생들을 위한 여러가지 제도가 굉장히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UOBEX(University Of Birmingham Exchange Students)라는 버밍엄 대학교 교환학생 교류회(?)에서는 매 학기마다 한 번씩 교환학생들과 함께 주변 도시들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고는 합니다. 이번에는 UOBEX에서 리버풀을 다녀오게 되었어요.단체로 여행을 갔기 때문에 비용도 굉장히 저렴한 편이었고다른 교환학생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리버풀(Liverpool)은 잉글랜드 북서부에 위치해 있는 영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큰 도시입니다.리버풀을 상징..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오늘은 제가 영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기숙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여기서 지금까지 두 달 넘게 생활을 하고 있고 아마 6월 귀국 전까지 계속 생활을 할 것 같아요 ㅎㅎ 저는 현재 학교 근처에 있는 On-Campus Accomodation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버밍엄 대학교를 기준으로 설명을 하자면, 학교 주변 총 3개의 지역에 기숙사 단지가 분포가 되어 있어요. 그 셋은 바로 Pritchatts Park, The Vale, Selly Oak 인데요. 저는 그 중에서 Pritchatts Park 라는 기숙사 단지에 살고 있습니다. 세 개의 단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 가지 비교를 해 보도록 할께요. P : Pritchatts ..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 저번 시간에는 옥스포드와 스트랫포드를 소개했는데요. 오늘 제가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영국의 여행지는 바로 ...바스(Bath) 그리고 스톤헨지(Stonehenge)입니다. 참고로 바스는 제가 1월, 2월 두 달여 동안 돌아다는 영국 지역 중에서최.애.도.시. 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이곳을 걷다 보면은 18세기로 시간 여행을 한 것 같은 착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정말 정말 영국스럽고 유니크한 감성이 묻어나는 지역이에요! 바스로 가기 위해서는 제가 사는 버밍엄에서 기차로 2시간 정도를 이동해야 합니다.런던에서는 더 가까운 것으로 알고 있어요. 런던에서 바스는 당일치기로도 다녀올 수 있는 지역입니다. 저는 기차를 타고 바스 스파(Bat..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교환학생을 와서 가장 좋은 점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바로 자유롭게 새로운 지역을 여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저는 지금까지 거의 매주 주말 여행을 떠났던 것 같아요. 가까운 곳으로 당일치기 여행도 가고조금 먼 곳은 1박 2일으로 가기도 했습니다.그리고 이렇게 다양한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진정한 영국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교환학생을 오게 되면 학교 국제처나 주변의 투어 여행사 등에서(저 같은 경우는 VisitUK 라는 투어사)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교통비와 가이드를 해 주는 경우가 많고식비 및 관람료는 별도로 내야 하는데 자유 여행을 할 수 있는 시간도 일부분 주고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도 있는 이러한 투어 프로그램을잘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벌써 2월도 끝이 나고 봄이 시작되네요. 버밍엄은 지금까지는 별로 안 추웠는데 2월 말에 갑자기 영하로 떨어지고 눈이 오고 있어요 ㅋㅋ 한국에서는 이제 곧 있으면 개강이군요. ㅠㅠㅠㅠ 저는 이제 봄학기가 한 달도 안 남았습니다~ 영국은 3월 말부터 한 달여 동안 부활절 방학이 있거든요! 방학을 기다리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공부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오늘 저는 제가 처음 영국에 왔을 때부터 많이 낯설었던 영국식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 처럼,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는 차이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한국에서 주로 미국식 영어를 주로 배우다 보니 영국식 영어는 솔직히 처음에 제게 많이 낯설었어요 ㅠ 물론 지금은 적응이 좀..
안녕하세요 메탈엔진 입니다.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북리뷰를 써 보는 것 같아요 ㅎㅎ 그 동안 책을 안 읽은 것은 아니었지만 정리해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여유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구차한 변명입니다 ㅠ)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다시 열심히 북리뷰를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북 리뷰를 쓸 책은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의 대표적인 장편소설 올리버 트위스트(Oliver Twist)입니다. 제가 영국에 교환학생을 오면서 영국과 관련된 책들을 중심으로 읽기로 결심을 하였고 그 첫 번째 목록이 바로 이 책이에요! 앞으로도 당분간은 영국 관련된 책들을 중심으로 리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올리버 트위스트는 19세기 영국 런던의 뒷골목 슬럼..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한국에서는 지금 평창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아주 뜨거운데요. 저도 먼 타지에서 BBC 방송으로 경기를 보면서 대한민국 선수들 응원을 많이 하고 있어요. 이번 올림픽을 통해서 컬링, 아이스하기, 스키 모굴, 스노우보드, 바이애슬론 등 그동안 한국에서 인기가 많지 않았던 종목들에 대해 알게 되었고 더 재밌다고 느끼게 되었어요. (문제는 올림픽 경기가 시차 때문에 여기서는 새벽에 주로 진행이 되어서 아침에 제대로 못 일어난다는 슬픈 사실...) 영국에서 학기가 이제 6주차로 접어들었고 총 11주차이기 때문에 절반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공부 겁나 빡세요 ㅠㅠ. 교환학생이고 힘들다는 사실을 모르고 온 거는 아니지만, 예상한 것 보다 훨씬 힘들고 매주 복습이나 과제를 제대로 하지 않..
DevOw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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