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개발

CSS in JS 기존에 CSS는 .css 파일에 작성해서 사용하였다.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지면서 항상 큰 스타일 시트를 유지하는 것이 번거로워졌고 그래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왔다. 스타일시트를 문서레벨이 아닌 컴포넌트 레벨로 추상화 하여 마치 모듈처럼 사용하는 것이다. CSS-in-JS는 JS를 사용하여 스타일을 선언적이고 유지보수가 가능한 방식으로 설명한다. JS를 CSS로 전환하는 고성능 컴파일러로, 런타임 및 서버 사이드에서 작동한다. 참고로 인라인 스타일과 CSS-in-JS는 다르다. 차이점이 있다면 인라인 스타일은 DOM 노드에 속성으로 추가하였고, CSS-in-JS는 DOM 상단에 Hello CSS-in-JS 기존에 CSS는 컴포넌트 기반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적이 없었다. CSS-in-JS는..
Vue.js란 무엇인가? Vue.js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레시브 프레임워크이다. Vue.js의 핵심 라이브러리는 뷰 레이어만 초점을 맞추어 다른 라이브러리나 기존 프로젝트와의 통합이 매우 쉽다. Vue.js는 현대적 도구 및 지원하는 라이브러리와 함께 사용한다면 정교한 단일 페이지 응용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Vue.js 의 주요 특징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가상 DOM(Virtual DOM): Vue.js에서는 React.js, Ember.js 프레임워크와 유사하게 가상 DOM을 사용한다. 가상 DOM은 원본 HTML DOM을 표현하는 메모리 상의 가벼운 DOM 트리로, 원본 DOM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 2. 컴포넌트(Components): ..
오늘은 타입스크립트의 제어문, 연산자, 함수에 대해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참고로 자바스크립트에 나오는 문법과 겹치는 부분은 생략을 하고 타입스크립트에서 새롭게 추가되거나 변경된 문법들에 대해서만 다루려고 한다. 제어문 타입스크립트에서는 자바스크립트에서 사용하는 if문 및 switch문을 사용할 수 있다. if문에서 조금 헷갈릴 수 있는 부분 하나만 짚고 넘어간다. 타입스크립트에서 숫자 타입인데 숫자가 0이면 false를 나타내고, 0이 아닌 나머지 값은 true를 나타낸다. 문자열의 경우 빈 값은 false이고 값이 있으면 true이다. 아래의 예제를 참고하자. let text: string = ""; let statusActive: number = 0; let isEnabled: boo..
타입스크립트의 변수 선언 타입스크립트에서 변수 선언 방식은 var, const, let 이렇게 세 가지가 있다. 1. var 전역 공간이나 함수 내에서 변수를 선언할 때 var 선언자를 사용한다. var 로 선언된 변수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특성이 있다. 첫 번째는 호이스팅(Hoisting)이다. 호이스팅은 선언한 변수가 스코프의 최상위로 끌어올림 되는 현상이다. 두 번째는 함수 레벨 스코프(function level scope)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이는 함수 내에서 선언한 변수는 함수 내에서만 유효하고 함수 외부에서는 참조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 var는 함수 레벨 스코프를 지원 var myName = "sad"; function functionLevel() { var myName = "hap..
· Dev. Life
이번에도 내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ㅎㅎ 나는 작년 하반기 취업 준비를 했었다. 약 4개월 정도(8월 ~ 11월) 했던 것 같다. 8월에 대학교를 수료 상태로 만들어 놓고 졸업을 한 학기 유예했다. 학점을 다 채우고 바로 졸업을 하는 것이 좋은지, 취업 될 때 까지 졸업을 유예하는 게 좋은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다. 나같은 경우는 졸업식이 2월에만 있는 학교를 다녀서, 졸업을 당장 빨리 할 이유가 딱히 없었기에.. 미뤘다 ㅎ 8월에 열심히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 그리고 원서를 넣을 때 마다 수정했다 ㅎㅎ 아래는 내가 11월쯤 수정한 마지막 이력서 버전이다. 되게 많은 이력서들을 보고, 개발자들에게 의견을 구하고, 첨삭 서비스도 한 번 받고 하면서 많이 다듬었다. 신입이..
· Dev. Life
(본문에 앞서, 저의 솔직하고 주관적인 후기임을 먼저 밝혀드립니다.) 작년 여름, 나는 6개월짜리 웹 개발 국비지원 과정을 수강하였다. 당시 나의 상황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영국에서 교환학생을 돌아온 직후였고, 거기에 있는동안 너무 잘 놀고 와서 ㅋㅋ 코딩을 좀 제대로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던 시기였다. 인터넷 강의는 이전에도 몇 번 들어보았는데 강제성이 없어서 그런가 끝까지 완강을 못한 적이 더 많았던 것 같다. 뭔가 항상 시작을 하고 흐지부지 되는게 싫었고, 그렇다고 혼자서 무언가를 하자니 할줄 아는 것이 거의 없던 상황이어서 여러가지 고민이 많았던 시절이었다. 제대로 코딩을 배워보고 싶었다. 가장 먼저 알아본 건 패스트캠퍼스나 코드스테이츠, 코드스쿼드 등의 부트캠프였다. 나는 가을학기 휴..
DevOw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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