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의 마지막 날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나는 내년을 준비하기로 했다. 연말 회고록에서 밝혔듯, 내년에 여러가지 목표를 세우고 있고 오늘 그 중 하나를 시작해 보려고 한다. 바로 재테크를 통해 경제와 세상이 돌아가는 흐름을 파악하기, 부가적으로 수익을 내보기이다. 사실 나는 경제에 대해서 잘 모른다. 고등학교 때도 이과라는 이유로 사회과목 공부를 소홀히 했고, 경제 과목은 공부조차 하지 않았다. 대학을 다니는 동안에도 경제에 대해서 깊이있게 배웠던 기억은 많지 않다. 그냥 교양 시간에 들었던 강의 정도? 그 마저도 지금은 다 까먹은 것 같다. 그러다가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 생활을 하면서 돈을 벌기 시작하고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일을 안 하고 (또는 적당히 하고) 남은 시간..
끄적끄적
올 한해 2020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이번에도 한 해를 돌아보며 나의 2020년을 회고하는 글을 써 보려고 한다. 나의 3번째 회고록이며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1년차의 회고록이다. 2018년 회고록 2019년 회고록 분기별 Highlight Q1 (1월 ~ 3월) 토스에서 Scraping Developer로 일을 열심히 했다. 진짜... 열심히 했다. 내가 했었던 일은 은행 및 카드사로부터 계좌나 거래내역과 같은 금융 정보들을 불러오는 과정(Scraping)을 하기 위한 회원가입/로그인 자동화 기능 개발 및 유지보수 였다. 쉽게 설명하면 고객들이 직접 일일이 해야 하는 작업들을 Puppeteer라는 Headless Chrome Browser 오픈소스 도구를 이용하여 자동화를 시켜주는 것이다. 신..
Frenchpod 101 레벨 1 레슨 24~27까지의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어휘 aller : to go Je vais chez Nicole. : I go to Nicole's house. bientôt : soon Ma petite amie va être bientôt là. : My girlfriend will be here soon. alors : then, so Alors, qu'est-ce que tu fais? : So, what are you doing? vieux(M), vieille(F) : old C'est une vieille église. : It's an old church. rentrer : to go in to, to go inside Il est rentré dan..
Frenchpod 101 레벨 1 레슨 19~23까지의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어휘 savoir : to know Nous ne saurons probablement jamais l'origine de cette habitude. : We will probably never know the origins of this habit. en retard : late Il est toujours en retard aux cours. : He is always late for class. vite : quickly, fast Il parle très vite. : He speaks very quickly. cher : expensive C'est cher de vivre à Tokyo. : It is ex..
Frenchpod 101 레벨 1 레슨 15~18까지의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어휘 un immeuble : building Cet immeuble est ancien. : This building is old. un bandit : a gangster Jesse James est un bandit. : Jesse James is a gangster. loin : far Je ne peux pas le voir, c'est trop loin. : I can't see it, it's too far away. un abonnement : a subscription, a pass J'ai un abonnement au New York Times. : I have a subscription to the..
안녕하세요 데브오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제품 리뷰를 하려고 해요. 바로 제가 약 10개월째 쓰고 있는 키보드인 키크론 K1 리뷰입니다. 당시 키보드를 선택할 때 제가 생각한 구매 조건은 다음과 같이 두 가지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너무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가격 맥북에서도 무리없이 잘 쓸 수 있는 키보드 아무래도 너무 저렴한 키보드는 또 오래 쓰기 어려울 것 같고, 또 합리적인 가격 중 맥북을 지원하는 키보드가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아서 선택지가 많이 좁혀졌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오른쪽에 숫자 패드 있는 키보드가 왠지 더 편할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에 키크론 K1 104키 RGB를 질렀습니다! 키크론 K1은 풀 알루미늄 하우징으로 되어 있어서 상당히 고급스러웠습니다. 색상도 블랙이라 정말 편하게 막 ..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프랑스어 공부를 한 내용들을 정리해 본다. Frenchpod101의 Level1 레슨 11~14까지의 내용이다. 어휘 aimer : to love On aime l'apéritif. : We love the pre-dinner drink un réalisateur (M) : a movie director Luc Besson est le réalisateur de "Nikita". : Luc Besson is the movie director of "Nikita." venir de : to come from, to have just Je viens de France. : I come from france Je viens de finir mes devoirs. : I just finis..
오늘 소개할 맥주는 독일의 밀맥주 파울라너 바이스비어(Paulaner Weissbier)이다. 파울라너는 성 프란치스코 바오로에서 따온 이름으로 1634년 수도원 Neudeck ob der Au에서 양조가 시작되었다. 독일 대표하는 바이젠 맥주이며 맥주 생산량이 독일 내에서 10위권 내에 들어간다고 한다. 그렇다면 바이젠(Weizen)은 어떤 맥주를 말하는 걸까? Weizen은 독일어로 밀(wheat)이라는 뜻이다. 바이젠은 독일 남부지역에서 생산되는 밀맥주로, 바이에른 뮌헨의 다른 갈색 맥주에 비해 빛깔이 연하다고 해서 하얀 맥주를 뜻하는 '바이스비어'라고 불리기도 한다. 쓴 맛이 덜하고 부드러운 편이며 대표적인 맥주 브랜드로는 바이젠슈테판, 파울라너, 크롬바커, 에델바이스 등이 있다. 그리고 He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