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난 한 달동안 링글을 수강하였다. 지금까지 5회 수업을 받았고, 전부 자비로 받고 쓰는 솔직한 후기이다. 내가 링글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해외에서 영어 발표를 해야 할 기회가 생겨서 준비를 하기 위해서였다. 작년에 교환학생을 갔다오기는 했지만, 그 이후로 1년 정도 영어를 거의 쓸 일이 없었어서 감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었다. 영어 공부를 하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 보았지만, 학원은 왔다갔다 하기에 시간이 조금 부담이 되었고, 유투브로 혼자 공부를 하는 것도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화상 영어 강의를 알아보게 되었다. 사실 링글을 하기 전 몇 군데를 알아보았다. 캠블리와 엔구에서 무료 수업을 받아 보았다. 엔구부터 이야기를 하면, 가격은 정말 저렴했다. 캠블리와 링글에 비해 정말 많이 쌌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