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에 참여하게 되었다. 약 4~5개월동안 오픈소스 주제를 하나 선택해서 멘토와 함께 프로젝트에 기여를 하는 과정이다. 나는 원래 1지망으로 크로미움/블링크를 선택했으나, 안타깝게도 2지망으로 선택한 이더리움으로 배정이 되었다. 물론 이 역시 관심이 있었던 주제였기 때문에 올해 하반기에는 이 프로젝트에 몰입해서 재미있게 해 보려고 한다. 나의 경우 2019년 SW 마에스트로를 하면서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이라는 블록체인을 다룬 프로젝트를 했었던 경험이 있다. 그 당시에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반 공연 티켓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관련 발표 자료 첫 번째 주차 과제로는 이더리움 관련된 여러가지 질문들에 대해 나름대로 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