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벨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려고 한다. 바벨이 무엇이며, 왜 필요하고, 기본적인 사용법이 어떻게 되는지 등등에 대해서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먼저 크로스 브라우징(Cross Browsing)에 대해서 설명해야 할 것 같다. 크로스 브라우징은 브라우저나 플랫폼마다 보여지는 모습이 다른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차이를 최소화 하여 브라우저, 환경에 영향을 최소한으로 받고 해당 웹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최적화를 하는 작업을 말한다. 일부 최신 브라우저에서만 동작하는 기능을 그렇지 않은 브라우저에서 구현해야 할 경우, 기능을 단순화 하거나 생략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에게 크로스 브라우징 이슈는 코드의 일관성도 망가트리고 혼란스럽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이다. 이러한 크로스 ..
바벨
지난 2주간의 크로스핏 일기를 적어보려 한다. 중간에 연휴가 있어서 센터가 쉰 날도 있었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운동을 쉰 날도 있어서 지난 2주 동안은 평소만큼 운동을 많이 하지는 못했다. 분발해야 할 기록 적당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기록 스스로 만족한 기록 4월 28일 화요일 WOD Deadlifts 5 sets 8 reps Bench Press 5 sets 8 reps Dips 5 sets 8-12 reps 이날은 스트렝스 훈련을 했다. 1RM의 60% 정도의 무게를 드는 훈련으로 나의 경우 데드는 185lb, 벤치 프레스는 115lb 정도로 8reps를 했던 것 같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 악력도 키워야 하고 무엇보다 힘이 강해져야 함을 느꼈다. 스트렝스 훈련도 WOD와 별도로 틈틈히 하도록 하자..
이번주는 크로스핏 박스에 3번 갔다. 원래 오늘(토요일)까지 네 번 가려고 했는데 오늘은 늦잠을 자느라 못 갔다 ㅠㅠ 스쿼시 주 2회 강습까지 받으면서 총 일주일에 운동을 5번씩 하니까 ㅋㅋㅋ 몸이 저절로 좋아지는 것이 느껴진다. 앞으로 두 달 정도 기간동안 내 27년 인생에서 최고의 바디 컨디션을 만들고 입사를 하는 걸 목표로 잡았다! 남들이 보기에 멋있는 몸을 만드는 것도 좋은데, 나는 건강한 몸을 만들고 싶다. 체력적으로도 지치지 않고 부상 쉽게 안 당할 수 있는 그러한 건강한 몸 말이다 ㅎㅎ 이번주에 했던 와드 3개와 배웠던 동작 하나를 이번 포스팅에서 적어본다. 그리고 앞으로 매주 동작 하나와, Fran, Cindy 같은 크로스핏 대표 와드도 매주 하나씩 해볼까 한다. ㅋㅋㅋ 4월 20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