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를 해 보거나 사무실을 구하러 다닌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방을 구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번거로운 일인지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발품을 열심히 팔아야 하고 또 계약서에는 어려운 말들이 많지요. 그렇다고 꼼꼼하게 보지 않을 수도 없구요. 만약에 외국인이 한국에서 집을 구해야 한다면 이는 몇 배 더 어려울 것입니다. 부동산의 경우 영어나 중국어 등을 통역해 주는 곳이 거의 없기 때문이지요. 또한 한국의 문화나 분위기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도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회사가 있습니다. 자신이 살거나 일을 할 공간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들을 위한 부동산 O2O(Online to Offline)중개 플랫폼 (대표 이병현)입니다.이병현 대표님은 학생 시절에 스테이즈를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