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llo Client란 나는 회사에서 React + GQL 기반의 웹 프로덕트를 많이 만들고 있고, 그 때 데이터를 관리 도구로 Apollo Client를 사용한다. 많은 라이브러리 중에서 Apollo Client를 사용하는 이유는 캐싱이 잘 되어있고, 데이터를 선언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적은 코드로 생산성 높은 개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Apollo Client에서 캐싱은 정규화가 되어 있어서 여러 컴포넌트에서 데이터의 일관성을 유지 시켜준다. Apollo Client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로컬 인메모리 정규화된 캐시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import { ApolloClient, InMemoryCache } from '@apollo/client'; const client = new..
캐시
이번 포스팅에서는 DNS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DNS는 Domain Name System의 약자로서, 인터넷 상에서 접근하는 도메인에 대해 찾아가야 할 IP 주소로 변환해 주는 시스템이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서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에 이르기 위해서는 웹 브라우저에서 IP 주소라고 부르는 숫자를 입력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가 항상 이 숫자를 기억하기 어려우므로, 이름을 부여하여(ex. www.example.com) 웹 사이트로 갈 수가 있다. DNS는 숫자와 이름을 매핑하여 마치 전화번호부처럼 이름에 대한 요청을 IP 주소로 변환하여 최종 사용자가 도메인 이름을 웹 브라우저에 입력할 때 해당 사용자를 어떤 서버에 연결할 것인지를 제어하는 것이다. 이러한 요청을 쿼리라고 부른..
해당 포스팅은 프로그래밍 인사이트에서 출판한 (이브 포셀로, 알렉스 뱅크스 저)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임을 먼저 밝힙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클라이언트에서 GraphQL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예를 들어 cURL을 사용한다고 했을 때 다음과 같은 값들을 요청 보낼 때 사용할 수 있다. 쿼리 : {totalPhotos, totalUsers} GraphQL 엔드포인트 : http://localhost:4000/graphql 콘텐츠 타입 : Content-Type: application/json 이렇게 요청을 보내면 JSON 형태로 다음과 같은 형태의 결과를 받을 수 있다. cURL이 아닌 다른 HTTP 요청 수단도 물론 사용할 수 있다. 브라우저에서 동작하는 간단한 클라이언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