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많은 서비스들이 모바일 앱 내에서 웹뷰(WebView)로 개발이 되고 있다. 아마 개발자가 아닌 이상 지금 보고 있는 모바일 앱 내의 페이지가 네이티브 앱(Android/iOS)인지 웹뷰, 즉 브라우저 형태인지를 구분하는 건 사실 쉽지가 않다. 실력있는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면 네이티브 앱과 정말 거의 비슷하게 감쪽같을 정도로 웹뷰로 페이지를 만들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개발을 돕는 오픈소스도 점점 더 다양하게 많이 나오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주니어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에게는 네이티브와 같은 웹뷰를 작업하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다. 따라서 점점 많은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이 웹뷰를 개발해야 할 필요가 늘어났고, 필자 역시 마찬가지다. 사실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입사하기 전에는 웹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