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터

20대 대학생이 창업을 해서 큰 돈을 벌 수 있을까? 냉정하게 말해서 가능성이 낮다. 통계에 따르면 30대 이하가 대표이면서 새로 설립된 법인이 대한민국에 3600여개 정도 되는데 이 중에 70%가 5년 이내에 실패한다고 한다. 학교 밖은 학생이라고 봐주는 것도 없으며 자본의 세계는 냉정하다. 그렇기 때문에 비교적 사업 경험이 적고 역량이 부족한 20대 대학생은 창업을 하는 데 여러 모로 불리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일 때 창업을 해서 성공한 사례를 국내외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오늘은 그러한 사례 중 하나를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주)크레이터 대표이자 111% 게임 시리즈를 통해 수십 억의 연 매출을 올린 김강안 대표이다. 연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그는 현재 만 29살이..
DevOwen
'크레이터' 태그의 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