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리뷰 #8] 영국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에일, 티모시 테일러 (Timothy Taylor)
끄적끄적/La bière

[맥주리뷰 #8] 영국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에일, 티모시 테일러 (Timothy Taylor)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맥주는 많은 분들이 생소하게 느낄 수 있는 맥주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는 마실 수 없는 맥주이기 때문이지요.

바로 티모시 테일러 (Timothy Taylor) 입니다.


저는 이 맥주를 영국 요크 지역을 여행하면서

블루 벨이라는 약 200년 정도 된 펍을 가서 처음 마셔봤어요.

그 때 너무 맛이 인상에 깊어서 버밍엄으로 돌아온 뒤에도

세인즈버리 마트 가서 몇 병 더 사셔 마셨던 기억이 남아요 ㅋㅋ



Timothy Taylor's Brewery 1858년 영국 요크셔 주 

Keighley 지역에서 시작한 지역 양조장입니다.

티모시 테일러도 맥주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브랜드는 Landlord에요.


Pale Ale이고, 알코올 도수는 4.3%(cask기준, 병은 4.1%)이며

처음에 지역 광부들을 위해 만들어진 맥주라고 합니다.

이 회사의 대표적인 에일이며 Great Britain Beer Festival에서

무려 4차례!! 나 Champion Beer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맥주는 세계적 팝스타인 Madonna가 2003년 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맥주라고 밝히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고 해요~



제가 마셔본 기억에 따르면 알코올 도수에 비해

쓰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고 과일 향이 은은하게 남았어요.

요크셔에 양조장이 있고 규모가 크지 않아서

펍에서 마시려면 요크 지역 펍으로 직접 가야 하고

병맥주로는 영국의 Tesco, Sainsbury, Morrisons 등 여러 식료품 매장에서 판다고 합니다.

 단언컨대, 제가 마셔본 페일 에일 중에서는 원탑입니다. ㅋㅋ

영국을 가시게 될 일이 있으면 꼭 근처 매장에 가서

병맥주라도 시음 해 보시기를 진짜 추천해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