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실무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을 하기 시작하면서, 과거에 혼자서 프로젝트를 할 때와 다른 점들이 몇 가지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 중에 하나가 디자인 패턴인데, 아직도 나는 디자인 패턴을 왜 써야 하고 또 잘 쓰려면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래서 주말에 조금씩 디자인 패턴을 공부해 보기로 했다. 교재는 이고 디자인 패턴 관련된 책 중에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한테 읽혀진 책 중 하나이다. 책의 내용을 정리하면서, 최근에 추가되거나 수정된 내용들을 적절하게 업데이트 하는 식으로 공부 및 포스팅을 작성해 보려고 한다. 개발자들은 혼자서 프로젝트를 하는 경우보다 여럿이 함께 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그리고 혼자 하더라도 그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한다는 보장은 없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