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패스트캠퍼스에서 최근에 수강했던 김태곤님의 강의를 듣고 학습했던 내용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시작하기에 앞서서 이 강의는 패캠에서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직접 수강하고 내용을 정리하는 것임을 밝힌다. 정리는 강의 목차 순서대로 정리했다. 1. 정체되지 않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일하는 방식 프레임워크를 위주로 공부하다 보면.. 따라가기 급급해진다. 내부적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남는 것이 없다. React, Vue는 컴포넌트 기반 개발이라는 공통점 ⇒ 이를 잘 알고 있으면 새로운 기술도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다. Homebrew → 패키지 매니저 for Mac VirtualBox → IE 환경 테스트 Frontend Developer : 어플리케이션이 사용자와 맞닿은 접점을 책임지는 사람 ..
기본기
리액트는 기본적으로 가상 DOM(Virtual DOM)을 사용하기 때문에 DOM 조작으로 인한 브라우저 렌더링 과정 리소스를 최소화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사용한다. 따라서 가능하면 리액트에서 DOM을 직접 건드리는 일은 지양해야 한다. 하지만 개발을 하다 보면 DOM을 직접 건드려야 하는 상황이 생기게 된다. 이럴 때 사용하는 개념이 ref(reference의 줄임말)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어떤 컴포넌트에서 조작이 일어날 때 DOM을 변화시키는 경우 state를 사용한다. 함수형 컴포넌트에서는 useState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state만 가지고 해결할 수 없는 경우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특정 DOM 노드에 접근하여 포커스, 미디어 재생 등을 제어하거나 사이즈를 얻어올 때 스크롤 박스 조작하기..
스쿼시를 배우기 시작한지 한 달 정도 지났다. 아직 기본기를 배우는 단계이지만, 나중에도 기억하기 위해 스쿼시 기본기에 대해서 하나씩 차근차근 정리해 보려고 한다. 첫 번째는 스텝과 움직임에 대해서 정리해 보려고 한다. 스쿼시는 공이 정말 빠르게 왔다갔다 하고, 눈 깜짝할 사이에 공이 움직이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이지 않으면 공을 놓치기 쉽다. 하지만 그렇다고 계속 빠르게 움직이려고 한다면 지치기가 쉽다. 나는 아직 이정도 수준이 되려면 멀었지만, 선수들의 경기를 보면 계속해서 공을 구석구석으로 찔러 넣는데 그걸 다 따라가서 치는 건 상당히 체력적으로 부담이 된다. 따라서 효율적인 스텝과 최소한의 움직임을 아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L_bO2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