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지난 봄 교환학생 중에 다녀왔던 파리 여행 포스팅을 이제서야 하게 되네요... 유럽은 3월 말부터 4월 중순 정도까지 부활절 방학(이스터 할리데이)을 가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 시기에 학교는 수업을 하지 않으며 저도 이 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서 항공권 가격이 굉장히 비쌌던 것으로 기억을 해요. 그래서 저는 성수기가 조금 지나고 나서인 4월 중순 쯤에 다녀왔어요. 버밍엄 공항(BMH) 샤를 드골 공항(CDG) 왕복 항공권이 Air France였는데 90유로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대신 시간이 거지..) 숙소의 경우는 International Youth Hostel 이라는 '정말 싼' 호스텔에 머물렀습니다.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