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벌써 2월도 끝이 나고 봄이 시작되네요. 버밍엄은 지금까지는 별로 안 추웠는데 2월 말에 갑자기 영하로 떨어지고 눈이 오고 있어요 ㅋㅋ 한국에서는 이제 곧 있으면 개강이군요. ㅠㅠㅠㅠ 저는 이제 봄학기가 한 달도 안 남았습니다~ 영국은 3월 말부터 한 달여 동안 부활절 방학이 있거든요! 방학을 기다리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공부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오늘 저는 제가 처음 영국에 왔을 때부터 많이 낯설었던 영국식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 처럼,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는 차이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한국에서 주로 미국식 영어를 주로 배우다 보니 영국식 영어는 솔직히 처음에 제게 많이 낯설었어요 ㅠ 물론 지금은 적응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