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

오늘은 더블린 3일차 마지막날 포스팅! 더블린을 3일만에 돌아본다는 것은 너무 시간적으로 촉박했고 그만큼 볼 것들이 많았던 도시였다. 그래서 마지막 날에는 조금 무리해서 하나라도 더 보고 돌아가려고 스케줄을 살짝 타이트하게 잡았던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를 체크아웃 하면서 캐리어는 숙소에 맡겼다. 어짜피 공항에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 숙소 근처에 있는 버스정류장으로 돌아와야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날 우리는 왠만한 지역들은 걸어서 다녔다. 그만큼 가까운 거리에 관광지가 많이 있었다. 아침을 먹으러 숙소 근처에 있는 Queen of Tarts를 갔다. 안에 인테리어도 엄청 예쁘고 무엇보다 케이크가 정말 맛있다! 나는 더블린을 가는 사람들에게 여기를 꼭 추천하고 싶다. 가게가 작아서 점심이나 붐비..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작년 5월에 다녀온 더블린 여행 포스팅을 지금 하게 되었네요 ㅠㅠ 많이 늦어져서 죄송죄송.. 더블린 둘째날 저와 저의 이탈리아 친구 Emilia는 모허 절벽과 골웨이쪽을 하루동안 돌아보는 투어를 신청했어요! 40~50유로 정도 지불을 했던 것 같아요. 여러분이 더블린을 가서 숙소에 머무르다보면 이러한 관광 상품을 아마 많이 볼 수 있을 거에요 ㅋㅋ 여러 옵션을 비교해서 가장 맞는 상품을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모허 절벽의 경우 아일랜드 섬에서 더블린과 완전 반대쪽에 있기 때문에.... (한국으로 비교를 하자면 서울-강릉? 정도 느낌이에요) 직접 가기에는 많이 힘들어요. 그래서 이런 여행 상품을 이용하는 걸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이 사진은 저희가 갔던 코스는 아니고 그냥 구..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다시 여행 포스팅을 써 보려고 해요! 그동안 정말 게을렀어서 죄송 ㅠㅠㅠㅠ 작년 상반기에 영국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왔고 그래서 틈틈이 시간을 내서 유럽 여행을 다녔습니다. 5월 달에는 시험 기간이 있어서 많이는 여행을 못했고 중간에 아일랜드 더블린 한 곳만 2박 3일로 다녀왔어요. 여기는 저처럼 버밍엄 대학교로 교환학생을 온 이탈리아 친구와 둘이서 다녀왔어요 ㅎㅎ더블린은 아일랜드의 수도이며 동시에 아일랜드 최대 도시입니다. 이 나라에 대해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간단히 소개를 먼저 하면 아일랜드는 영국 왼쪽에 있는 섬나라로 영국 북아일랜드에 인접해 있는 나라에요. 아일랜드의 인구는 약 400만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더블린은 아일랜드어로 '단단히 다진 땅의..
DevOw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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