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의 중요성
요즘 스픽(Speak)으로 영어 공부를 출퇴근길에 조금씩 하고 있다. 업무에서 당장 영어를 쓰고 있지는 않지만, 나중에 조금 더 많은 커리어 기회를 가지기 위해서 부족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이전에 화상 영어 서비스를 통해 실제 외국인과 대화하는 서비스도 여러 가지 써 보았는데, 장점도 많았지만 비용도 비싸고 스케줄 잡기도 어려워서 지속하지 못했다. 스픽이 좋은 점이 있다면, AI랑 영어 대화를 하기 때문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을 수도 있고, 비용도 사람과 대화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저렴하다. 할인받고 스픽 시작하기
하지만 스픽에도 아쉬운 점이 있다. 더 독창적이고 풍부한 표현을 알려 주지는 못하는 것 같다. 주제마다 (인터뷰, 여행, 스몰 토크 등)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표현을 알려주지만, 그 표현들이 상당히 제한적이고 대화를 많이 하다 보면 대부분 반복되는 패턴이 느껴진다. 물론 반복되는 패턴을 많이 연습하는 것도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 수 있겠지만, 실제 사람하고 하는 대화처럼 다양한 표현을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조금 아쉬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나는 스픽을 지금 1년 넘게 사용하면서 영어로 말하는 시간을 가져가려고 하는 중이다. 회사 업무나 일상에서는 영어를 쓸 일이 거의 없기에, 이렇게 스픽을 통해서 섀도잉 연습을 꾸준하게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삶이 재미가 없다는 생각
요즘에 나는 종종 삶이 재미가 없다는 생각을 한다. 왜 그럴까?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며,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꿈꾸며 살아왔고 그러한 성장이 나에게 삶의 재미를 주었던 것 같다. 그런데 요즘 성장을 하는 것으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삶이 재미가 없다는 생각을 하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만약 그렇다면 무조건 성장하고 발전하는 삶만이 의미가 있을까? 꼭 그런 건 아닌 것 같다. 손흥민 선수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을 하고 전성기를 보낸 후 지금은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기량이 하락하고는 있지만, 그가 축구를 하는 모습을 통해 전 세계의 많은 팬들이 기뻐한다. 그리고 본인 자신에게도 매번 경쟁적이고 압박이 심한 환경에서 축구를 하다가 조금 더 하고 싶은 축구를 하는 삶이 행복한 삶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지금까지 20대의 사회 초년생 마인드로 살아왔다면, 30대 초반에서 중반을 넘어가는 지금 시점에는 마인드를 조금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나의 지금 이 시절을 지혜롭게 넘어온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앞으로 남은 인생을 재밌게 살아가고 싶다.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에 두려워 하지 말고 주저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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