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2017~2018년의 기록

위 글은 본인이 2018년 여름 실리콘밸리 해외 연수를 다녀온 직후 작성했던 보고서 원문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여름 실리콘밸리 단기연수를 다녀온 STEP 5.5기 오원종(신소재 13)입니다. 개인 리포트는 첫째 날과 둘째 날 그리고 다섯째 날 KOTRA에서 들었던 강연 그리고 셋째 날 이후 진행했던 기업 방문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보고서는 여행에 대한 내용은 최대한 배제하였고 실리콘밸리와 스타트업에 집중하여 작성하였습니다. 1. KOTRA 강연1. 첫째 날 (25th June) 1. 일정25일은 하루 종일 KOTRA에서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이라는 큰 주제에 대한 여러 연사님의 강연을 들었으며 5개의 조로 나뉘어서 아이디어를 바탕..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저는 지금 스코틀랜드 여행 포스팅을 꾸준하게 하고 있는 중인데요.아무래도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곳은 아니다 보니 여행 정보가 다른 유명 관광지에 비해서 좀 부족한 면이 없지 않는 것 같아요 ㅋㅋㅠㅠ 그런 분 들에게 제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스코틀랜드 3일차 점심 경에 인버네스에 도착했습니다. 포트 윌리엄에서 버스로 2~3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스코틀랜드의 위쪽 지방을 하일랜드(Highland)라고 하는데, 이 지역의 수도가 바로 인버네스입니다. 인버네스도 인구 6만 명 정도의 작은 도시이고 하일랜드 지역은 전반적으로 인구밀도가 굉장히 낮다고 볼 수 있어요. 저희는 셋째 날 인버니스 시내를 돌아다녔고, 넷째 날은 하루 종일 스카이 섬 (Is..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저는 지난 4월 버밍엄에서 만난 교환학생 친구들하고 같이 스코틀랜드 (Scotland)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 위쪽에 위치한 나라이며 영국에 포함되는 4개의 나라(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 중 하나입니다.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고 잉글랜드와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나라이지요. 저희는 총 6일동안 스코틀랜드를 여행했고 글래스고 -> 포트 윌리엄스 -> 인버니스 -> 스카이 섬 -> 에든버러 이렇게 좀 빡세게(?) 여행을 하고 왔어요. 그래서 방문한 지역별로 각각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간 도시는 글래스고 (Glasgow) 인데요. 글래스고는 스코틀랜드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입니다. 스코틀랜드의 수도인 에든버러보다 글..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제품 리뷰를 해 보려고 해요.바로 헤드폰, 이어폰으로 유명한 슈어(SHURE)사의 이어폰인데요. 저는 이 제품을 약 2년 전인 2016년 여름에 샀었고 당시까지 슈어라는 브랜드의 제품을 사본 적이 없었습니다.학생이여서 엄청 비싼 이어폰을 살 수는 없었고 가성비가 좋은 10만원 이하의 제품을 살 생각을 하고 매장을 갔어요. 수십 가지 이어폰을 직접 청음해보면서 심사숙고 끝에 고른 제품이 바로제가 지금 2년째 쓰고 있는 SE-112입니다.저는 당시 오프라인 매장에서 8만원 정도의 가격을 주고 샀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현재 찾아보니 온라인 최저가는 71,000원으로 나오네요제가 구매한 이어폰은 기본형이고, 통화 기능이 있는 SE-112 M+ 제품도 있어요. 제가 약 2..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유럽에서 생활을 하다 보면 영어가 아닌 언어로 대화하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국가들이 서로 붙어 있고 자유롭게 오고 갈 수 있다 보니 외국어를 쓰는 사람들의 유입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두달 정도 살다 보니 조금씩 익숙해 지는 것 같네요 ㅎㅎ 제가 런던에서 처음 여행을 시작한 숙소에서는 펍을 갔는데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를 쓰는 친구들을 한 공간에서 만나게 되어서 굉장히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영국에서 생활을 하면서 외국어를 한 개 정도는 더 배워보기로 했어요.그래야 더 많은 유럽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고민 끝에 제가 결정한 언어는 프랑스어입니다. 전세계 언어 연구 기관인 에스놀로그에 따르면 사용자 수..
안녕하세요 메탈엔진 입니다.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북리뷰를 써 보는 것 같아요 ㅎㅎ 그 동안 책을 안 읽은 것은 아니었지만 정리해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여유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구차한 변명입니다 ㅠ)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다시 열심히 북리뷰를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북 리뷰를 쓸 책은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의 대표적인 장편소설 올리버 트위스트(Oliver Twist)입니다. 제가 영국에 교환학생을 오면서 영국과 관련된 책들을 중심으로 읽기로 결심을 하였고 그 첫 번째 목록이 바로 이 책이에요! 앞으로도 당분간은 영국 관련된 책들을 중심으로 리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올리버 트위스트는 19세기 영국 런던의 뒷골목 슬럼..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여러분 다들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이제 2017년도 정말 얼마 안 남았어요. 사람들은 새해에 많은 다짐을 하고는 합니다. 그 중 매년 들어가는 (그리고 대부분 실패하는) 목록 중 하나가 ‘독서’ 인데요. 오늘 포스팅이 이 새해 목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전자책 입니다. 책은 일반적으로 대부분 사람들이 종이로 봅니다. 그런데 종이책은 양이 많아지면 무겁고, 젖거나 찢어질 위험이 있으며, 어두운 곳에서는 보기가 어려워요. 이러한 종이책의 단점 및 불편한 점을해결해 주기 위해서 나타난 것이 전자책입니다. 전자책은 국내 회사들에서도 앞다투어 출시를 한 상황입니다. 대표적으로 YES24의 크레마 시리즈, 리디북스의 페이퍼 시리즈, ..
영국으로 출국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어요 그래서 이제 조금씩 짐을 챙기고 있는데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외국에 가게 되고 이런경험이 처음이라서 그런가… 생각보다 준비할 것들이 많은 것 같고 정신이 없네요 ㅋㅋ ㅠㅠ 오늘은 이번에 저와 함께 영국을 같이 갈 캐리어를 소개하려고 해요. 캐리어는 가장 큰 크기가 28인치라고 합니다. 보통 20인치 24인치 28인치를 많이 쓰는데요. 저는 챙길 것들이 많아서 가장 큰 28인치 캐리어를 선택했어요. 네이버에 28인치 캐리어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 쓰는 캐리어가 크게 두 종류 정도 되는 것 같아요.바로 샘소나이트 그리고 샤오미 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샘소나이트라는 브랜드를 좋아하고 갖고 싶어서 처음에 샘소나이트로 사려고 했어요. 하.지.만 저는 학생이고 돈이 ..
DevOw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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