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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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AWS Dev Day Seoul 컨퍼런스 리뷰를 해볼려고 해요. 지난주 목요일 저는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AWS DEV DAY SEOUL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이 행사는 AWS에서 주관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한 기술 이벤트라고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가 되어 있네요.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앱 현대화,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AWS 서비스를 주제로 한 강연과 토론, 데모, 실습 워크샵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AWS 관계자들과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구요. 아무래도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다 보니 학생이나 주니어보단 시니어 이상 개발자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내용이 다소 어려웠습니다 ㅠㅠㅠ) 저는 아침에 조금 늦게 집에서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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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저는 IBM Developer Day를 다녀왔습니다. IBM Developer Day는 전 세계 각국 IBM 지사에서 주최하는 개발자 컨퍼런스 입니다. IBM Korea에서 여는 연중 행사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는 이번에 이 행사를 비교적 일찍 알게 되어서 빠르게 신청했는데, 무료 행사라 그런지 마감도 빠르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혹시 내년에 참가를 하고 싶으시다면, 일찍 서두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발표 분야는 정말 다양했던 것 같아요. 웹, 딥러닝, 머신러닝,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등 주제로 발표가 이루어 졌고 IBM이 아닌 외부에서 오신 연사님들도 정말 많았어요. 저는 처음부터 순서대로 Track A, C, C, D, C, D 이렇게 들었습니다. 추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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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앞서, 저의 솔직하고 주관적인 후기임을 먼저 밝혀드립니다.) 작년 여름, 나는 6개월짜리 웹 개발 국비지원 과정을 수강하였다. 당시 나의 상황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영국에서 교환학생을 돌아온 직후였고, 거기에 있는동안 너무 잘 놀고 와서 ㅋㅋ 코딩을 좀 제대로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던 시기였다. 인터넷 강의는 이전에도 몇 번 들어보았는데 강제성이 없어서 그런가 끝까지 완강을 못한 적이 더 많았던 것 같다. 뭔가 항상 시작을 하고 흐지부지 되는게 싫었고, 그렇다고 혼자서 무언가를 하자니 할줄 아는 것이 거의 없던 상황이어서 여러가지 고민이 많았던 시절이었다. 제대로 코딩을 배워보고 싶었다. 가장 먼저 알아본 건 패스트캠퍼스나 코드스테이츠, 코드스쿼드 등의 부트캠프였다. 나는 가을학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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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저는 10월 12일 네이버의 개발자 컨퍼런스 DEVIEW 2018 Day 1에 다녀왔습니다. 네이버는 2008년 데뷰를 일반 대중에게 공개하였고 올해는 딱 10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그동안 데뷰의 인기도 많이 올라갔다고 생각을 해요. 작년에 저는 수강신청급 데뷰 티켓팅에 실패했었고..... ㅠ 올해 정말 긴장하고 실수 없이 해서 다행히 Day 1 티켓을 따냈습니다. 정말 거짓말이 아니고 몇 초 만에 마감이 되더라구요.데뷰 Day 1 당일... 저는 일찍 가겠다고 그렇게 다짐을 해 왔었는데 ㅠ 지각을 했습니다. 10시 조금 넘어서 입장을 했고, 제가 도착했을 때 송창현 네이버랩스 대표님의 기조연설이 진행중이었어요. 몇 분 늦었는데 이미 자리는 다 찼고 뒤에 빽빽히 서서 듣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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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ㅎㅎ 저는 지난 14~15일 이틀동안 해커톤 대회에 참여했습니다. Hycon과 Glosfer라는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후원하는 대회로 블록체인을 주제로 하는 개발을 32시간동안 하고 왔어요. ㅋㅋ 개인적으로는 개발자로 나갔던 첫 해커톤 대회였습니다. 개인으로 참가했고 당일 현장에서 팀 빌딩을 했어요. 생각보다 외국인 참가자 분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저는 사실 블록체인 개발 경험이 있지도 않았고 자신있는 분야는 아니었습니다. 참가한 이유는 제가 그동안 배워왔던 기술들을 직접 써보면서 무언가 결과물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였어요. 팀원 백그라운드가 굉장히 다양했습니다. 먼저 스위스에서 오신 음식 배달 스타트업 '셔틀' CTO 한 분과 그 분과 회..
20대 대학생이 창업을 해서 큰 돈을 벌 수 있을까? 냉정하게 말해서 가능성이 낮다. 통계에 따르면 30대 이하가 대표이면서 새로 설립된 법인이 대한민국에 3600여개 정도 되는데 이 중에 70%가 5년 이내에 실패한다고 한다. 학교 밖은 학생이라고 봐주는 것도 없으며 자본의 세계는 냉정하다. 그렇기 때문에 비교적 사업 경험이 적고 역량이 부족한 20대 대학생은 창업을 하는 데 여러 모로 불리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일 때 창업을 해서 성공한 사례를 국내외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오늘은 그러한 사례 중 하나를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주)크레이터 대표이자 111% 게임 시리즈를 통해 수십 억의 연 매출을 올린 김강안 대표이다. 연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그는 현재 만 29살이..
DevOw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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