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프로그래밍을 시작한지는 약 3년, 개발자라는 직군에서 일을 한지는 약 1년 정도가 지났다. 경력자가 보기에는 참 짧은 시간이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원래 전공에서 방향을 틀어서 새로운 분야를 뛰어들었던 나름 꽤 치열하게 살았던 시간들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글에서는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어떻게 쌓아가야 할 것이며, 또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지극히 주관적인 나의 생각을 적어 보려고 한다. 오웬이 걸어온 길 먼저 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나는 어렸을 때 그러니까 대략 고등학교 때까지 문제를 푸는 것을 좋아했다. 자연스럽게 수학, 과학 성적이 좋았고 흥미가 있었으며 이과를 선택하고 공대로 진학을 했었던 것 같다. 암기를 잘 하지는 못 했어서 그러한 과목들은 흥미도 없었고, 점수도..
프로그래밍
해당 포스팅은 프로그래밍 인사이트에서 출판한 (이브 포셀로, 알렉스 뱅크스 저)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임을 먼저 밝힙니다. GraphQL 서비스를 만들 때는 여러가지 언어로 개발을 할 수가 있다. 그 중에서 아무래도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 중 하나는 자바스크립트이며 아폴로팀에서 만든 오픈 소스 apollo-server를 현업에서는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아폴로 서버는 설정하기가 간편하고 프로덕션 레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능들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서브스크립션, 파일 업로드, 데이터 소스 API 등등이 포함된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폴로 서버를 가지고 코드를 짜 보려고 한다. 프로젝트 세팅은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apollo-server와 graphql을 설치해야 아폴로 서버 인스턴..
C++에서 예외를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C++에서도 예외를 지원한다. 다만 C++에서는 예외의 중요성이 다른 언어(ex. JAVA)에 비해서 좀 떨어진다. JAVA나 C#에 당연히 있는 예외가 C++에는 없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올바른 사용법 위주로만 알아본다. 예외를 남용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예외가 발생하는 상황 첫 번째 예외 발생 상황은 범위 이탈이다. 다음과 같이 범위를 넘어서서 참조를 하는 상황일 경우 에러가 발생하고 try/catch를 통해서 예외 처리를 해줄 수 있다. try/catch가 없는 경우 Visual Studio는 핸들링이 되지 않은 exception이 있는 경우 breakpoint를 걸어주는 기능이 있다. 참고로 아래와 같은 코드는 ..
이번 포스팅에서는 킥스타트 2020 Round D에 대한 문제 풀이를 공유하고자 한다. 1. Record Breaker 배열을 반복하면서 조건문을 통해 카운팅을 하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이다. 시간복잡도는 O(N) 2. Alien Piano 이 문제는 Greedy 알고리즘을 사용해서 풀었다. 먼저 배열을 통해 각각의 note의 pitch를 받아서 채워준다. 이 때 연속해서 같은 값이 나오게 되면 같은 alien piano key를 사용하게 되므로 배열에 넣어주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배열을 넣어 주었을 때 만약 다음과 같이 배열이 생겼다고 가정해 보자. 이 때는 연속해서 두 숫자가 같은 경우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1, 8, 9, 7, 6, 5, 4, 3, 2, 1, 3, 2, 1, 3, 5, 7]..
이번 실습은 여러 호스트를 다루면서 컨테이너를 배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뤄보는 튜토리얼이다. 이번 튜토리얼에서는 도커 스웜(docker swarm)을 사용한다. 도커 스웜은 여러 도커 호스트를 클러스터로 묶어주는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도구이다. 여러 도커 호스트를 사용하여 확장성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서는 (거의) 필수적이다. 오케스트레이션 도구를 사용하면 어느 도커 호스트에 어떤 컨테이너를 배치해야 하는지, 서로 다른 호스트에 위치한 컨테이너 간의 통신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의 조율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여기서 잠깐, 도커에서 쓰이는 다양한 도구들의 역할을 복습하고 가자 도커 컴포즈(docker-compose) : 여러 컨테이너로 구성된 도커 어플리케이션을 관리 (주로 단일 호스트) 도..
올 한해 2020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이번에도 한 해를 돌아보며 나의 2020년을 회고하는 글을 써 보려고 한다. 나의 3번째 회고록이며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1년차의 회고록이다. 2018년 회고록 2019년 회고록 분기별 Highlight Q1 (1월 ~ 3월) 토스에서 Scraping Developer로 일을 열심히 했다. 진짜... 열심히 했다. 내가 했었던 일은 은행 및 카드사로부터 계좌나 거래내역과 같은 금융 정보들을 불러오는 과정(Scraping)을 하기 위한 회원가입/로그인 자동화 기능 개발 및 유지보수 였다. 쉽게 설명하면 고객들이 직접 일일이 해야 하는 작업들을 Puppeteer라는 Headless Chrome Browser 오픈소스 도구를 이용하여 자동화를 시켜주는 것이다. 신..
이번 포스팅에서는 킥스타트 2020 Round C에 대한 문제 풀이를 공유하고자 한다. 1. Countdown 간단한 배열 문제이다. 배열의 반복문을 돌면서 주어진 숫자부터 시작되는 카운트 다운이 총 몇 개인지를 세어 주면 된다. 한 번 배열을 순환해서 답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복잡도는 O(N). 2. Stable Wall 그래프 개념을 가지고 풀어야 하는 조금 까다로운 문제이다. 나의 경우 다른 사람의 풀이를 조금 참고하면서 풀었다. 문제를 이해하는 것 부터 쉽지가 않았던 것 같다. 위상 정렬(topological sort)과 DFS를 사용하였다. N개의 폴리노미노(polynomino)가 있고 이것들이 stable한 경우, 즉 각각의 폴리노미노가 바닥에 붙어 있거나, 다른 폴리노미노 위에 올라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