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안녕하세요 메탈엔진 입니다.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북리뷰를 써 보는 것 같아요 ㅎㅎ 그 동안 책을 안 읽은 것은 아니었지만 정리해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여유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구차한 변명입니다 ㅠ)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다시 열심히 북리뷰를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북 리뷰를 쓸 책은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의 대표적인 장편소설 올리버 트위스트(Oliver Twist)입니다. 제가 영국에 교환학생을 오면서 영국과 관련된 책들을 중심으로 읽기로 결심을 하였고 그 첫 번째 목록이 바로 이 책이에요! 앞으로도 당분간은 영국 관련된 책들을 중심으로 리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올리버 트위스트는 19세기 영국 런던의 뒷골목 슬럼..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여러분 다들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이제 2017년도 정말 얼마 안 남았어요. 사람들은 새해에 많은 다짐을 하고는 합니다. 그 중 매년 들어가는 (그리고 대부분 실패하는) 목록 중 하나가 ‘독서’ 인데요. 오늘 포스팅이 이 새해 목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전자책 입니다. 책은 일반적으로 대부분 사람들이 종이로 봅니다. 그런데 종이책은 양이 많아지면 무겁고, 젖거나 찢어질 위험이 있으며, 어두운 곳에서는 보기가 어려워요. 이러한 종이책의 단점 및 불편한 점을해결해 주기 위해서 나타난 것이 전자책입니다. 전자책은 국내 회사들에서도 앞다투어 출시를 한 상황입니다. 대표적으로 YES24의 크레마 시리즈, 리디북스의 페이퍼 시리즈, ..
영국으로 출국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어요 그래서 이제 조금씩 짐을 챙기고 있는데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외국에 가게 되고 이런경험이 처음이라서 그런가… 생각보다 준비할 것들이 많은 것 같고 정신이 없네요 ㅋㅋ ㅠㅠ 오늘은 이번에 저와 함께 영국을 같이 갈 캐리어를 소개하려고 해요. 캐리어는 가장 큰 크기가 28인치라고 합니다. 보통 20인치 24인치 28인치를 많이 쓰는데요. 저는 챙길 것들이 많아서 가장 큰 28인치 캐리어를 선택했어요. 네이버에 28인치 캐리어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 쓰는 캐리어가 크게 두 종류 정도 되는 것 같아요.바로 샘소나이트 그리고 샤오미 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샘소나이트라는 브랜드를 좋아하고 갖고 싶어서 처음에 샘소나이트로 사려고 했어요. 하.지.만 저는 학생이고 돈이 ..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오랜만에 맥주 리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오늘 가져온 맥주는 ‘칭따오(Tsingtao)’ 에요~~ 칭따오 하면 아무래도 ‘양꼬치엔 칭따오’가 떠오르게 되는데요. 버라이어티 쇼 SNL에서 개그맨 정상훈씨가 중국인 성대모사를 하면서 가진 별명이 바로 양꼬치엔 칭따오 였어요. 정상훈 씨가 유명세를 타면서 자연스럽게 칭따오 맥주의 매출도 증가한건 절대 우연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맥주 이름으로 알고 있는 칭따오는 사실 중국의 한 지역 이름입니다. 중국 산둥성 동부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에서도 상당히 가까운 편에 속하지요. 이 지역은 쟈오둥 지구의 최대 상공업 도시로 중국의 중점 개발 항구 중 한곳 입니다. 그러다보니 일찍이 외국인들의 왕래가 잦았던 것 같아요. 칭다오 양..
오늘은 제가 예전에 했던 운동 중에서 크로스핏이라는 운동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크로스핏(CrossFit)은 Cross + Fitness의 합성어로 2000년 미국의 그래그 글래스먼(Greg Glassman)이라는 사람이 세운 피트니스 클럽 브랜드입니다. 글래스먼은 크로스핏 헌장(Crossfit Foundation)에서 크로스핏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습니다. 크로스핏은 어느 한 분야에 특화된 피트니스 프로그램이 아니다. 10가지 영역의 육체능력을 골고루 극대화하려는 시도이다. 이 열가지 능력에는 심폐지구력, 최대근력, 유연성, 협응력, 민첩성, 균형감각, 정확성, 파워, 스태미너, 속도가 들어간다. 여기에서 언급한 10가지 능력을 기르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고강도 기능성 운동"을 요구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제가 지원한 2018학년도 1학기 교환학생 발표가 오늘 나왔는데요. 다행히도 제가 가장 가고 싶었고 1지망으로 쓴 영국의 버밍엄 대학교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1~4지망을 유럽으로 밀었고 사실 유럽 안에서만 결정이 나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다행히 제가 원하는 나라를 갈 수 있게 되었어요! (IELTS를 준비한 보람이 있네요 ㅋㅋㅋ) 그래서 이제부터 내년 이맘때쯤 까지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영국 생활까지 쭉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그 첫 번째 시작은 바로 교환학생 지원할 때 자기소개서 및 면접을 준비하는 것인데요. 저같은 경우는 학점이 그리 높은 편이 아닌데 (3.1점대...ㅋㅋ) 1지망 그리고 영국에 붙은 것으로 봐서 학점이 그리 큰 요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제..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지난 주에 양양에 가서 서핑을 즐기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강사의 도움 없이 혼자서 보드를 빌려서 서핑을 하고 왔어요. 재밌고 잘 놀다 오기는 했지만 파도를 혼자 잡는 것이 생각보다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도를 어떻게 잡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언젠가는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오겠죠...? ㅎㅎㅎ)먼저 보드를 들고 바다에 들어가면 라인업 근처의 포인트까지 패들링을 해서 가야 합니다. (패들링을 어떻게 하는지는 지난 포스팅에 적어 놓았으니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라인업이란 파도가 부서지는 바깥 쪽을 말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서퍼들은 여기에서 파도가 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리고 서퍼들이 서핑을 할 수 있는 장소를 포인트라고..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날씨가 덥고 습하다 보니 이런 때는 일 끝나고 집에서 시원한 바람 쐬면서 맥주 한 캔 하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ㅋㅋㅋ 저도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편의점에 있는 다양한 맥주 중에서 무엇을 마실지 고민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제가 마셔본 맥주 중에서 추천하고 싶은 맛있는 맥주들만 리뷰를 올리고 있고, 지난 시간 호가든에 이어 두 번째 맥주 리뷰를 시작해 보려고 해요~~!오늘 소개할 맥주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밀맥주 입니다.크로넨버그 1664 블랑은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맥주로 연간 8,500만 리터를 생산하며 세계 70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고 합니다.(감이 잘 안 오네요 85,000,000L...) 이름에 있는 1664는 이 맥주가 처음 스트라스부르(Strasbourg)라..
DevOw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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