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제품 리뷰를 해 보려고 해요.바로 헤드폰, 이어폰으로 유명한 슈어(SHURE)사의 이어폰인데요. 저는 이 제품을 약 2년 전인 2016년 여름에 샀었고 당시까지 슈어라는 브랜드의 제품을 사본 적이 없었습니다.학생이여서 엄청 비싼 이어폰을 살 수는 없었고 가성비가 좋은 10만원 이하의 제품을 살 생각을 하고 매장을 갔어요. 수십 가지 이어폰을 직접 청음해보면서 심사숙고 끝에 고른 제품이 바로제가 지금 2년째 쓰고 있는 SE-112입니다.저는 당시 오프라인 매장에서 8만원 정도의 가격을 주고 샀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현재 찾아보니 온라인 최저가는 71,000원으로 나오네요제가 구매한 이어폰은 기본형이고, 통화 기능이 있는 SE-112 M+ 제품도 있어요. 제가 약 2..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간만에 맥주 리뷰를 하려고 해요 최근에 더블린 여행을 가서 마지막날 펍을 갔는데이 맥주를 오랫만에 봐서 ㅋㅋㅋ 너무 반가웠어요.전 세계적으로 굉장히 유명하고 한국 편의점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맥주입니다. 바로 레페(Leffe) 인데요!가장 유명한 레페 블론드 그리고 그 다음으로 유명한 레페 브라운을 소개해 볼께요 ㅋㅋ 레페 블론드는 1152년 지어진 벨기에 남부 레페 수도원에서 제조되기 시작했다고 해요.수도원을 뜻하는 Abbey를 따서 애비 에일(Abbey Ale)으로 분류가 되는데 이는 수도원에서 일반 회사에 공식적인 양조 허가를 내어 주어서 결국 일반 회사에서 수도원 방식으로 양조되기 때문입니다. 수도원 안에서 만들어 져야 하고 엄격한 규정이 따르는 맥주를 트라피스트 에일이라..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오랜만에 맥주 리뷰 하네요 ㅎㅎ 맥주 리뷰가 항상 보면 반응이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제가 영국에 와서 처음 마셔본 맥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친구의 추천으로 마셔봤는데 진짜 한 번 마시고 빠져 버렸어요 ㅋㅋㅋㅋ바로 벨지안 화이트 에일 맥주인 블루 문 (Blue Moon) 입니다. 블루문은 소개한 대로 벨지안 화이트 에일 맥주이지만,이 맥주를 제조하는 양조장은 미국과 캐나다에 있어요 ㅎㅎ1995년 미국 3대 맥주 기업인 밀러쿠어스(MillerCoors) 가 출시하였고블루문 브루링 컴퍼니 (Blue moon Brewing Co.) 라는 소규모 양조장에서 양조됩니다. 발효 효모가 상부에 뜨면서 상온에서 발효하는 상면발효형식으로 만들어 지며색이 라거에 비해여 진하고 탁하며 맛과 향이 풍..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유럽에서 생활을 하다 보면 영어가 아닌 언어로 대화하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국가들이 서로 붙어 있고 자유롭게 오고 갈 수 있다 보니 외국어를 쓰는 사람들의 유입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두달 정도 살다 보니 조금씩 익숙해 지는 것 같네요 ㅎㅎ 제가 런던에서 처음 여행을 시작한 숙소에서는 펍을 갔는데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를 쓰는 친구들을 한 공간에서 만나게 되어서 굉장히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영국에서 생활을 하면서 외국어를 한 개 정도는 더 배워보기로 했어요.그래야 더 많은 유럽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고민 끝에 제가 결정한 언어는 프랑스어입니다. 전세계 언어 연구 기관인 에스놀로그에 따르면 사용자 수..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정말정말 오랜만에 맥주리뷰를 다시 하게 되었어요. 저는 지금 영국에서 교환학생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당연히) 술을 많이 마시고 있고 특히 맥주는 마트에서 사게 되면 한국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330ml 병맥주의 경우도 브랜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4병 묶음이 5파운드(한화 약 7500원)도 안 되는 경우가 많고 캔맥주는 더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제가 마시던 맥주의 종류와 여기서 마시는 맥주의 종류가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칼스버그, 호가든, 블랑 1664, 칭따오 등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맥주의 경우는 여기에서도 쉽게 구할 수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겹치는 종류보다는 안 겹치는 종류가 훨씬 많은 것 같아요. (다음번에는 한..
안녕하세요 메탈엔진 입니다.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북리뷰를 써 보는 것 같아요 ㅎㅎ 그 동안 책을 안 읽은 것은 아니었지만 정리해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여유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구차한 변명입니다 ㅠ)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다시 열심히 북리뷰를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북 리뷰를 쓸 책은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의 대표적인 장편소설 올리버 트위스트(Oliver Twist)입니다. 제가 영국에 교환학생을 오면서 영국과 관련된 책들을 중심으로 읽기로 결심을 하였고 그 첫 번째 목록이 바로 이 책이에요! 앞으로도 당분간은 영국 관련된 책들을 중심으로 리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올리버 트위스트는 19세기 영국 런던의 뒷골목 슬럼..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여러분 다들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이제 2017년도 정말 얼마 안 남았어요. 사람들은 새해에 많은 다짐을 하고는 합니다. 그 중 매년 들어가는 (그리고 대부분 실패하는) 목록 중 하나가 ‘독서’ 인데요. 오늘 포스팅이 이 새해 목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전자책 입니다. 책은 일반적으로 대부분 사람들이 종이로 봅니다. 그런데 종이책은 양이 많아지면 무겁고, 젖거나 찢어질 위험이 있으며, 어두운 곳에서는 보기가 어려워요. 이러한 종이책의 단점 및 불편한 점을해결해 주기 위해서 나타난 것이 전자책입니다. 전자책은 국내 회사들에서도 앞다투어 출시를 한 상황입니다. 대표적으로 YES24의 크레마 시리즈, 리디북스의 페이퍼 시리즈, ..
영국으로 출국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어요 그래서 이제 조금씩 짐을 챙기고 있는데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외국에 가게 되고 이런경험이 처음이라서 그런가… 생각보다 준비할 것들이 많은 것 같고 정신이 없네요 ㅋㅋ ㅠㅠ 오늘은 이번에 저와 함께 영국을 같이 갈 캐리어를 소개하려고 해요. 캐리어는 가장 큰 크기가 28인치라고 합니다. 보통 20인치 24인치 28인치를 많이 쓰는데요. 저는 챙길 것들이 많아서 가장 큰 28인치 캐리어를 선택했어요. 네이버에 28인치 캐리어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 쓰는 캐리어가 크게 두 종류 정도 되는 것 같아요.바로 샘소나이트 그리고 샤오미 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샘소나이트라는 브랜드를 좋아하고 갖고 싶어서 처음에 샘소나이트로 사려고 했어요. 하.지.만 저는 학생이고 돈이 ..
DevOw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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