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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적끄적
오늘은 드라마 포스팅을 한 번 해 보려고 한다. 바로 라는 영국 드라마이다. 디 아워는 영국 BBC에서 2011년 제작하였고 6부작으로 시즌2까지 나왔다. 드라마를 보면 알겠지만 배경이 BBC이다. 그래서 아무래도 더 심혈을 기울여서 정성껏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드라마가 상당히 고퀄리티이고 정통 영국 악센트를 듣고 싶은 분들에게는 이만한 드라마가 없다고 생각한다. 영어 공부를 하기에도 괜찮은 드라마이다. 단,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그 당시 상황을 이해해야 이해할 수 있는 그러한 표현도 가끔 나오기 때문에 참고하기를 바란다. (예를 들면 Ep1 초반부에 프레디가 벨을 Moneypenny라고 부르고 벨은 프레디를 James라고 부르는데 이는 007에서 제임스 본드가 본드걸을 Moneyp..
· 끄적끄적
오늘 조던 피터슨(토론토대 심리학 교수)의 강의를 유튜브를 통해 우연히 보게 되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었는데, 1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그중에 인상적인 한 가지만 나누어 보려고 한다. 사회자는 피터슨 교수에게 “실제 사회에 자신들이 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고 싶어 하는 학생들에게 조언을 해 주시겠습니까? “라고 질문했고, 교수의 대답은 간단했다. “훌륭한 책(Great Books)들을 읽으세요.” 너무나도 진부하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대답이다. 처음에는 약간 실망을 했었다. 교수는 설명을 이어나갔다. 요약해 보면 ‘사회는 대학생인 여러분에게 4년이라는 특별한 시간을 주었고, 이 시기는 여러분이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아주 결정적인 시간이다. 여러분은 ‘학생’이라는 ..
오랜만에 맥주 리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 저는 가난한 학생 신분이기에... ㅠ 편의점에서 파는 캔맥주 위주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펍에서 다양하고 맛있는 맥주 많이 많이 리뷰해 보도록 할게요 ㅎㅎ 오늘 소개할 맥주는 코젤 다크입니다. 원래 영문 이름은 Kozel Cerny Velkopopovicky라고 합니다. Velkopopovicky는 한국어로 하면 벨코포포비츠키 정도로 읽을 수 있는데 체코의 맥주 양조 회사 이름입니다. 1874년 체코 프라하 근처에 세워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양조장의 상징물은 염소인데, 코젤은 체코어로 숫염소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코젤 맥주는 둔켈(Dunkel) 라거 맥주로 분류가 됩니다. 둔켈은 독일어로 어두운 색깔의 맥주를 의미합니다...
· Travel
나는 지난 2월 처음으로 대만 여행을 다녀왔다. 고등학교 친구들 4명 하고 다녀왔는데 마지막에 홍콩, 라오스, 대만 이렇게 고민을 하다가 결국 이곳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다. 대만은 한국에서 3시간도 안 되어서 도착할 수 있는 상당히 가까운 나라임에도 우리가 대만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다.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 보자면 대한민국은 중화민국(대만)과 1992년 단교를 선언하였다. 대만은 1971년 UN을 자진 탈퇴하였고 이후 외교적으로 중국과 대만 둘 중에 한 곳 하고만 수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들은 중국과 손을 잡았으며 70년대 이후 대만과 단교를 선언한 국가는 급속하게 증가하였다.(1969년 대만 수교국 67개국, 2018년 현재 17개국) 그리고 이 숫자는 현재도..
· 끄적끄적
나는 어렸을 때부터 스포츠를 좋아했다. 축구, 농구, 배드민턴, 수영 등등 새로운 스포츠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비교적 많았던 것 같다. 물론 모든 스포츠를 다 잘하는 건 아니었고 꾸준히 한 것도 아니었지만, 새로운 사람을 사귀고 이야기를 할 때 다양한 스포츠를 해 보고 관심을 가졌던 경험은 여러 모로 좋은 점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지금도 새로운 스포츠를 계속해서 배우려고 노력하고 주변 사람들과 즐겁게 하려고 시도를 하는 중이다. 오늘은 러닝(Running)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학창 시절부터 달리기는 줄곧 했지만, 본격적으로 러닝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20살 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대학교에 입학한 지 얼마 안 되었고, 신입생으로 학교 생활을 하면서 한참 외모에 관심이 많을..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이하 소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국내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혜택이 파격적이고 우수한 SW 인재들이 많이 모이는 것으로 유명해서 경쟁률이 상당히 치열한 편이며, 컴퓨터를 공부하는 학부생 수준에서 할 수 있는 대외활동 중에서 탑클래스에 꼽힌다고 생각한다. 2010년 1기를 시작으로 2019년 현재 10기를 선발하고 있으며 필자도 10기 선발 전형에 지원하였다. 최종 합격 발표 여부는 나지 않았지만 추후에 소마를 지원하는 예비 연수생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이러한 글을 쓰게 되었다. 참고로 소마는 매년 전형 절차가 조금씩 바뀐다. 9기의 경우는 150명의 예비연수생을 선발한 뒤에 약 2개월 정도 예비 연수과정을 통해 100..
오늘은 소니 헤드폰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나는 소니 헤드폰을 많이 써본 적은 없어서 객관적인 평가는 하기 어렵겠지만 솔직하게 내가 1년 정도 이 헤드폰을 써 본 후 느낀 점을 적어보고자 한다. 오늘 리뷰할 헤드폰 모델명은 WH-H800이고 h.ear 시리즈 무선 미니 헤드폰이다. 출시일은 2017년 9월이며 2019년 4월 현재 소니 온라인 스토어 판매가는 249,000원이고 나는 작년 6월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 면세점에서 할인을 받아 90파운드 대의 가격으로 구매했다. (오래전이라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참고로 100파운드는 현재 한화로 약 149,000원 정도이다.) 무선 헤드폰이라 운동을 하거나 할 때 스마트폰과 원격으로 통신이 가능하고 노트북으로 작업하면서 사용할 때 연결할 수 있..
· 끄적끄적
나는 현재 서울에 있는 한 대학에서 컴퓨터를 공부하고 있으며 마지막 학기를 다니는 대학생이다. 그리고 나는 최근에 교내에 있는 인문학술 동아리를 들어가게 되었다. 지금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고 학점도 꽉꽉 채워서 듣고 있다 보니 부담이 된다는 건 사실이지만, 학부 졸업 전에 꼭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고민 끝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 동아리는 한 달에 2~3번정도 모여서 고전을 읽고 토론하거나 관련 세미나를 듣는 활동을 한다. 아무래도 구성원들이 대부분 인문계열, 사회계열, 어문계열이고 나 같은 공대생이 처음에 면접을 보러 가니까 다들 신기한 듯이 쳐다본 기억이 난다. 면접 때 받았던 질문들 중에 하나가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는다. 물론 이 질문은 대부분 다른 면접에서도 비슷한 형태로 묻는 질문 중 하나다...
DevOw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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