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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진과 철학에 관심이 많은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오원종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꾸준히 읽힐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재미있는 일만 하면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2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동안 160여 편이 넘는 글을 올렸고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봐 주셨네요. 요즘에 블로그의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였고 2019년 3월부터 조금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글들 위주로 올리려고 합니다.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고민을 해 보아야겠어요. 그래서 2019년 2월 28일까지 올린 글들은 일단 전부 내릴 예정입니다. 모든 글을 전부 비공개 하지는 않을 예정이고 대신에 좌측 카테고리에서 분류되어 있는 건 없애려고 합니다. 검색엔진으로 검색해서 글을 읽는 데에는 크게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블로그를 새롭게 개편하기에 앞서서 지난 2년 동안 가장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글 스무 편은 이라는 이름으로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서 보관해 놓..
본격적인 로마 여행의 첫 날! 나는 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일찍 나왔다.내가 머무른 호스텔은 2유로를 내면 아침을 먹을 수 있다. 아침이라고 하면 우유, 시리얼, 과일, 치즈, 햄, 주스 뭐 등등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것들이다. (특별한 건 없었다.) 아침은 7시부터 먹을 수 있어서 거의 맞춰서 가서 먹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이 날은 스케줄이 꽤 빡빡했기 때문이다 ㅎㅎ아침을 먹고 나는 포로 로마노로 향했다. 대중교통을 탈 수도 있었는데, 그냥 로마를 느껴보고 싶어서 걸어서 가기로 했다. 엄청 멀지는 않은 거리었다. 로마에서 가장 유명한 유적지를 꼽으라면 열에 아홉 명은 '콜로세움'이라고 대답을 할 것이다. 그 콜로세움과 '포로 로마노'라는 과거 로마 시대의 정치, 경제의 중심지이자 현재는 유명한 관광지..
나의 6개월 교환학생 시절 중에서 마지막 여행은 이탈리아 여행이었다. ㅋㅋ 사실 이 여행은 원래 계획에 없었다. 5월 중순에 더블린 여행을 다녀오고 나니 귀국 D-30 이었고 수중에 돈이 거의 없었다. ㅠㅠ 원래 이탈리아를 정말 가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항공이 비싸서 포기 하고 있던 참이었다. 그래도 미련이 계속 남았는지 시시각각 변하는 라이언에어 항공권 가격은 계속 체크하고 있었고 5월 말쯤에 갑자기 항공권 가격이 훅 떨어지는 순간이 생겼다! 원래 80~90유로 대였는데 이 때 60유로 대로 갑자기 싼 티켓이 나와서 나는 뒤도 안 보고 지르고 말았다. ㅋㅋㅋ 이제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여행을 가기로 했으면, 조금 돈이 들더라도 일단 가는 게 나은 것 같다. 몇 만원이 아까워서 여행을 포기하는 경우가 ..
나는 이제 곧 4학년 2학기로 복학을 할 계획인 대학생이다. 졸업은 약 1년정도 남았다. 초과학기를 할지 아직 결정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학생으로 보내는 마지막 해에, 그동안 내가 해왔던 대학생으로서의 삶을 기록해 놓는 것도 나중에 의미가 있겠다 싶어서 하나씩 글을 이렇게 쓰고 있다. 이번에는 대학생 때 돈을 벌어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대학생들이 돈을 버는 방법에는 정말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그 중에서 시급이 쎈 몇 가지를 꼽으라면 과외는 반드시 들어갈 것이다. 과목에 따라, 지역에 따라, 시기에 따라, 대상 학년에 따라 과외비는 당연히 천차만별이지만... 내 경험으로 말을 하면 첫 과외를 했던 2013년, 당시 중3?고1?(오래 되어서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주3회 2시간씩 수학과 영어를 봐..
오늘은 더블린 3일차 마지막날 포스팅! 더블린을 3일만에 돌아본다는 것은 너무 시간적으로 촉박했고 그만큼 볼 것들이 많았던 도시였다. 그래서 마지막 날에는 조금 무리해서 하나라도 더 보고 돌아가려고 스케줄을 살짝 타이트하게 잡았던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를 체크아웃 하면서 캐리어는 숙소에 맡겼다. 어짜피 공항에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 숙소 근처에 있는 버스정류장으로 돌아와야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날 우리는 왠만한 지역들은 걸어서 다녔다. 그만큼 가까운 거리에 관광지가 많이 있었다. 아침을 먹으러 숙소 근처에 있는 Queen of Tarts를 갔다. 안에 인테리어도 엄청 예쁘고 무엇보다 케이크가 정말 맛있다! 나는 더블린을 가는 사람들에게 여기를 꼭 추천하고 싶다. 가게가 작아서 점심이나 붐비..
· Dev. Life
(본문에 앞서, 저의 솔직하고 주관적인 후기임을 먼저 밝혀드립니다.) 작년 여름, 나는 6개월짜리 웹 개발 국비지원 과정을 수강하였다. 당시 나의 상황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영국에서 교환학생을 돌아온 직후였고, 거기에 있는동안 너무 잘 놀고 와서 ㅋㅋ 코딩을 좀 제대로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던 시기였다. 인터넷 강의는 이전에도 몇 번 들어보았는데 강제성이 없어서 그런가 끝까지 완강을 못한 적이 더 많았던 것 같다. 뭔가 항상 시작을 하고 흐지부지 되는게 싫었고, 그렇다고 혼자서 무언가를 하자니 할줄 아는 것이 거의 없던 상황이어서 여러가지 고민이 많았던 시절이었다. 제대로 코딩을 배워보고 싶었다. 가장 먼저 알아본 건 패스트캠퍼스나 코드스테이츠, 코드스쿼드 등의 부트캠프였다. 나는 가을학기 휴..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작년 5월에 다녀온 더블린 여행 포스팅을 지금 하게 되었네요 ㅠㅠ 많이 늦어져서 죄송죄송.. 더블린 둘째날 저와 저의 이탈리아 친구 Emilia는 모허 절벽과 골웨이쪽을 하루동안 돌아보는 투어를 신청했어요! 40~50유로 정도 지불을 했던 것 같아요. 여러분이 더블린을 가서 숙소에 머무르다보면 이러한 관광 상품을 아마 많이 볼 수 있을 거에요 ㅋㅋ 여러 옵션을 비교해서 가장 맞는 상품을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모허 절벽의 경우 아일랜드 섬에서 더블린과 완전 반대쪽에 있기 때문에.... (한국으로 비교를 하자면 서울-강릉? 정도 느낌이에요) 직접 가기에는 많이 힘들어요. 그래서 이런 여행 상품을 이용하는 걸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이 사진은 저희가 갔던 코스는 아니고 그냥 구..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다시 여행 포스팅을 써 보려고 해요! 그동안 정말 게을렀어서 죄송 ㅠㅠㅠㅠ 작년 상반기에 영국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왔고 그래서 틈틈이 시간을 내서 유럽 여행을 다녔습니다. 5월 달에는 시험 기간이 있어서 많이는 여행을 못했고 중간에 아일랜드 더블린 한 곳만 2박 3일로 다녀왔어요. 여기는 저처럼 버밍엄 대학교로 교환학생을 온 이탈리아 친구와 둘이서 다녀왔어요 ㅎㅎ더블린은 아일랜드의 수도이며 동시에 아일랜드 최대 도시입니다. 이 나라에 대해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간단히 소개를 먼저 하면 아일랜드는 영국 왼쪽에 있는 섬나라로 영국 북아일랜드에 인접해 있는 나라에요. 아일랜드의 인구는 약 400만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더블린은 아일랜드어로 '단단히 다진 땅의..
DevOwen
오웬의 개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