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글을 온라인으로 쓰게 되었다. 작년까지는 보통 개인 다이어리 등에 한 해의 마지막 날 이런 글을 적고는 했는데 올 해 부터는 온라인으로 기록을 남겨둘 생각이다. (블로그 포스팅도 더 열심히 하자) 2018년 한 해, 나에게 참 많은 일이 있었다. 크게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보면 상반기 영국 교환학생 하반기 코딩 공부 및 개발자가 되기 위한 준비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January 영국이라는 나라에 적응하기 2017년 12월 30일, 나는 3학년 2학기, 학회장, 동문회장, 연구실[알바], 과외를 일주일 안에 다 정리하고 ㅋㅋ 영국으로 떠났다. 그리고 6개월동안 교환학생 생활을 하고 왔다.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 왔다. 나는 외국에서 홀로 떨어져서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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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진과 철학에 관심이 많은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오원종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꾸준히 읽힐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재미있는 일만 하면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잉글랜드는 축구 종가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좀 더 정확하게 표현을 하면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들와 함께 영국의 구성국 4개 중 하나)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는 전 세계에서 중계권료를 가장 많이 벌어들이는 리그로 유명하지요.유럽의 4대 리그에도 항상 빠지지 않고 들어가기도 합니다.(※ 나머지는 스페인의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그리고 독일 분데스리가) 저는 축구를 그리 잘 하지는 못하지만 ㅠㅠ 그래도 국가대표 A매치나 주요 경기들은 꼭꼭 챙겨보는 스타일이어서 영국에 있는 동안 epl 직관을 한 번 가보고 싶었어요.그래서 티켓을 쭉 찾아봤었는데 생각보다 티켓이 비싸더라구요.강팀 경기인지, 상대적으로 약팀 경기인지 또는 홈인지 어웨이인지그리고 epl인지, FA컵인지 챔피언스리그인지 등등에..
지난 일요일, 바람도 선선히 불고 날씨가 맑은 기분 좋은 아침저는 잠실에서 열린 JTBC 서울 마라톤에 참가했었습니다.이번 대회의 경우는 풀코스(42.195km)와 10K 두 개의 부분으로 나누어서 참가자를 모집했어요.주최측 발표에 따르면 풀코스와 10K 각각 1만명 정도의 참가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저는 당일날 아침 7시 쯤에 잠실 종합운동장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엄청 사람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날씨가 아침에 6도 정도였는데 살짝 쌀쌀하기는 했지만 미리 준비해간 바람막이 하나 입고 몸을 풀기 시작했습니다.저는 집이 가까워서 따로 짐을 들고 가지는 않았는데, 이번에 물품보관소 운영에 대해서 말들이 많더라구요 ㅠㅠㅠ 사람 수에 비해 너무 적은 보관소를 운영하고 또 멀리 떨어져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 불만을..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저는 10월 12일 네이버의 개발자 컨퍼런스 DEVIEW 2018 Day 1에 다녀왔습니다. 네이버는 2008년 데뷰를 일반 대중에게 공개하였고 올해는 딱 10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그동안 데뷰의 인기도 많이 올라갔다고 생각을 해요. 작년에 저는 수강신청급 데뷰 티켓팅에 실패했었고..... ㅠ 올해 정말 긴장하고 실수 없이 해서 다행히 Day 1 티켓을 따냈습니다. 정말 거짓말이 아니고 몇 초 만에 마감이 되더라구요.데뷰 Day 1 당일... 저는 일찍 가겠다고 그렇게 다짐을 해 왔었는데 ㅠ 지각을 했습니다. 10시 조금 넘어서 입장을 했고, 제가 도착했을 때 송창현 네이버랩스 대표님의 기조연설이 진행중이었어요. 몇 분 늦었는데 이미 자리는 다 찼고 뒤에 빽빽히 서서 듣고 계..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오늘 프랑스 마지막 날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저는 파리 시간 기준으로 4월 20일 금요일 새벽 6시 비행기를 타야 했습니다. 왠지 첫 차는 놓칠 수도 있고 조금 불안해서 샤를 드골 공항에서 노숙을 하기로 결정을 했어요. 그래서 저는 4월 19일 아침 체크아웃을 하면서 짐을 숙소 보관소에 맡기고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많이 걸어야 하는데 캐리어를 끌고 다니면 너무 지칠 것 같았기 때문이죠. 아침 일찍 숙소를 나와서 저는 생트 샤펠 성당(Sainte-Chapelle)으로 먼저 향했습니다. 생트 샤펠 성당은 시테 섬 서쪽에 자리를 잡고 있고 프랑스 후기 고딕 양식으로 건축된 아름다운 예배당이에요.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가까워서 같이 방문을 많이 합니다. 생트 샤펠 성당 내부를..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이번 추석 연휴 때 저는 강릉으로 서핑 여행 다녀왔습니다. ㅋㅋ서울에서 서핑을 하러 갈 수 있는 곳이 강원도가 아무래도 제일 가까운 곳이 아닐까 싶어요.지난번에는 양양으로 다녀왔고 이번에는 강릉으로 갔습니다! 버스를 타고 동서울-강릉 정확하게 2시간 30분 걸렸어요.원래 예전에는 더 걸렸는데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확실히 빨라진 것 같아요. 좋더라구요 하하제가 이번에 서핑을 하러 갔던 금진해변은 사실 강릉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어요. 다행히도 제가 예약한 서핑샵 사장님께서 강릉으로 픽업을 와 주셨어요! 엄청 친절하시더라구요 ㅋㅋㅋ 강릉보다는 동해에서 오는게 더 가깝다고 말씀해 주셨어요.아무튼 그렇게 저는 차를 타고 금진해변에 도착을 했습니다. 제가 갔을 때가 9월 말이었는데 바다에는 ..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오늘은 셋째 날 파리 여행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해요 ㅎㅎㅎ 전날 상당히 빡센 스케줄을 밤 늦게까지 소화하고 나니 몸이 무척이나 피곤했던 것 같아요 ㅠㅠ 그런데 파리에 머무르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볼게 너무 많은 도시다 보니 어쩔 수 없었던 것 같기도 해요 ㅋㅋ 저는 파리에서 순수하게 여행한 날은 3일 정도 되었어요. 비행기 티켓을 싸게 구하다 보니 첫째날 오후에 파리에 도착했고, 마지막날은 새벽 비행기를 타고 떠나서 공항에서 노숙을 해야 했지요... 파리에 처음 오시는 분들이라면 스케줄이 허락하는 한에서 4일 이상 머무르시면서 여유있게 여행하실 것을 추천해요. 저도 더 보고 싶은데 아쉽게 못 본 것들이 너무 많았어요 ㅠㅠ 셋째 날 아침 역시 일찍 호스텔에서 나왔고, 앵발..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지난 번에 이어서 파리 여행 포스팅을 이어서 하도록 할께요~ 둘째날 아침(사실상 제대로 여행하는 건 첫째 날) 호스텔에서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아침에 일찍 나왔어요. 저는 이날 유랑이라는 유럽 여행 까페에서 동행 분들을 만나서 베르사유 궁전을 같이 가기로 했었어요. 유랑 까페에 가 보시면 동행을 구하는 게시판이 있습니다.(여기가 아마 제일 핫한 것 같아요 ㅎㅎ) 거기에 본인이 직접 몇월 몇일 어디에서 동행을 구한다고 글을 올려도 되구요. 아니면 최근 글들을 보면서 본인과 맞는 동행을 구해서 쪽지나 카톡으로 연락을 하면 되요. 저는 파리에서 동행을 처음 구해보았어요. 베르사유 궁전 오전 반나절 동행 한 번 그리고 루브르 박물관 근처에서 저녁 동행 한 번 이렇게 총 2번 동행 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