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Insight

26.09.14 ~ 26.09.18Dia 브라우저를 처음 써 보게 되었다.오늘 팀 회의에서 동료가 Dia라는 브라우저가 새로 나왔다고 해서 써 보게 되었다. 생각보다 엄청 깔끔하고 편리했다.일반적인 브라우저랑 다른 기능이 눈에 들어왔는데, 내 슬랙 + 구글 (지메일 등) +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팀즈 등) + 아틀라시안 (지라, 컨플루언스 등) 등 도구들을 다 연결해서 나를 위한 Brief를 만들어 주었다. 내 슬랙 안에 있던 대화들, 이메일들을 다 읽어서 내가 체크해야 할 일들과 해야 할 일들을 알려주었는데 너무 편하고 신기했다. 물론 이 기능이 Trial 기간 동안 지금 쓰고 있고, 계속 쓰려면 월 $100을 내야 한다고 해서 아마 안 쓸 것 같긴 하지만 ㅎㅎ 세상이 점점 더 편해지고 있다는 생각..
26.09.07 ~ 26.09.11재미이론에 대한 책을 읽었다최근 사무실에서 이라는 책이 있어서 흥미로워 보여 읽게 되었다. 삽화가 많아서 어렵지 않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우리가 패턴화된 동작들을 게임을 통해서 기대하고 즐거움을 느낀다는 점과, 그 패턴이 계속 반복된다면 그 과정에서 지루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얼핏 보았을 때는 모순된 내용처럼 들리기도 한 이야기가 나한테는 많은 울림을 주었다. 결국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어 하는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재미있는 책이었다.좋은 소프트웨어(제품)를 만드는 것과 재밌는 게임을 만드는 것도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결국 익숙한 패턴이 있어서 사용자들이 사용에..
영어의 중요성요즘 스픽(Speak)으로 영어 공부를 출퇴근길에 조금씩 하고 있다. 업무에서 당장 영어를 쓰고 있지는 않지만, 나중에 조금 더 많은 커리어 기회를 가지기 위해서 부족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이전에 화상 영어 서비스를 통해 실제 외국인과 대화하는 서비스도 여러 가지 써 보았는데, 장점도 많았지만 비용도 비싸고 스케줄 잡기도 어려워서 지속하지 못했다. 스픽이 좋은 점이 있다면, AI랑 영어 대화를 하기 때문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을 수도 있고, 비용도 사람과 대화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저렴하다. 할인받고 스픽 시작하기하지만 스픽에도 아쉬운 점이 있다. 더 독창적이고 풍부한 표현을 알려 주지는 못하는 것 같다. 주제마다 (인터뷰, 여행, 스몰 토크 등)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26.08.24 ~ 26.08.28레이싱 제작 사내 클럽에 조인했다최근에 게임 제작에 대한 이해도와 경험을 쌓고자, 사내에서 레이싱 게임을 제작하는 사이드 프로젝트 클럽에 조인했다. 수요일에 첫 미팅을 했는데 새로운 오피스도 처음 가보고, 새로운 구성원분들과 처음 만나서 이야기도 하니 즐거운 경험을 했다.Forza나 Need for Speed 같은 류의 게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생각보다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놀랐다. 엔진음은 어떤 것을 쓸지부터 브레이크와 드리프트를 어떻게 적용할지 등등, 진짜 레이싱을 하는 듯한 경험을 주기 위해 신경 써야 할 점들이 많았다. 그래서 나중에 실제 레이싱을 경험해 보는 시간도 가지자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렇게 게임에 진심이신 분들을 만나니 나도 더 열정을 ..
26.08.17 ~ 26.08.21한기용 멘토님과 1:1 커리어 피드백 시간을 가졌다예전부터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던 한기용 멘토님과 오늘 아침 1:1로 커리어 피드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나한테는 굉장히 유의미한 시간이었다. 내가 알고 있던 이야기를 해 주신 것도 많았고, 새롭게 알게 된 사실도 많았다. 몇 가지 적어보면불안감에 대학원에 가는 선택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조언이 와닿았다. 아직 젊고 커리어 초창기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회사 밖에서도 많이 해보고 사람 많이 만나보고 가능하면 다음 회사는 익숙함보다 새로운 도전적인 환경이 많이 있는 곳을 갔으면 좋겠다는 말도 와닿았다. 내 본성과 반대되었기 때문이다.돈을 쫓아서 가지 말고, 내가 오랫동안 신뢰하며 연락할 수 있는 동료가 많은 곳으로 가라는 말도..
26.08.10 ~ 26.08.14소프트웨어 테스팅에 대한 책을 읽으며요즘에 틈틈이 개발 서적을 읽고 있는데 이라는 책을 보고 있다. 보면 볼수록 테스트를 정말 꼼꼼하게 하는 과정에서는 아무리 훌륭한 AI 모델이라도 한계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는 간단한 명세 기반 테스트 예제를 소개를 하는데, 간단한 기능임에도 입력값에 따라서 나올 수 있는 케이스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요구사항이 하나만 바뀌어도 많은 변화가 생긴다. 구획과 경계를 나누고 구체적인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하는 것은 오히려 AI보다 사람이 더 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기능을 만든 주체가 사람이라면 말이다.요즘 기능을 구현하는 데 드는 시간은 AI로 인하여 점점 줄어들고 있고, 처음에 설계를 하고 구현된 걸 테스트하는..
26.07.27 ~ 26.07.31AI Agent를 만드는 업무를 시작했다7월에 조직 개편이 되면서 팀 내에서 사용할 AI Agent를 만드는 업무를 새롭게 하게 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내가 해 왔던 익숙했던 작업들과 다른 작업들이라 조금 걱정되기도 하고 잘 할 수 있을까 두렵지만, 그래도 도전적인 업무를 하면서 내가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 여러 서드파티 연동을 해야 하는 서비스이고, 인증 절차도 까다로워서 이러한 부분에서 고민의 영역이 많지만, 잘 정리하면 나한테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 같아서 기쁘다. 자세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팀 안에서 매번 사람이 수동으로 해야 하는 여러 길고 복잡한 작업들을 AI가 알아서 다 하게 만들어 주는 슬랙 봇을 만들게 되었다. 이틀 만에 초안을 ..
26.07.06 ~ 26.07.10나의 필요에 의한 스킬을 처음 만들어 보았다나는 지금까지 누군가가 만든 스킬을 사용하는 것에 익숙했는데, 최근에 처음으로 내가 필요에 의해서 반복되는 작업을 스킬로 만든 사례가 있었다.나는 뱅크샐러드에서 가계부 관리를 한다. 뱅크샐러드와 내 모든 은행과, 카드를 연동하면 실시간으로 나의 자산 내역과 지출, 수입 내역을 관리할 수 있어서 편리하게 잘 쓰고 있다. 뱅크샐러드에서 이 모든 자산 관련 내용을 엑셀 파일로 추출할 수 있는데, 한 달에 한 번씩 내가 수동으로 하고 있던 재무관리를 AI 스킬을 만들어서 하게 해 보았다.뱅크 샐러드 앱에서 파일 추출 후 Codex에 파일 업로드까지만 내가 하고 내가 만든 재무분석 스킬을 돌리면 AI가 알아서,나의 현재 자산 현황 (현금..
DevOw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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