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얼마 앞 둔 (그래도 1년 넘게 남은 듯) 4학년이 지난 대학생활을 추억하며 기억에 남는 일들을 적어 보려고 한다. 지금 이제 막 대학생활을 열심히 즐기고 있는 분들이 꼭 해 봤으면 좋겠거나 내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들도 함께 적어보려고 한다. 나는 대학교 1학년 1학기에 같은 반을 통해 친해진 과동기들이 몇 명 있다. 같은 반이어서 수업도 같이 듣고, 실험도 같이 하고, 과제도 같이 내고(베끼고), 밥도 같이 먹고 그렇게 자주 보다 보니 어찌어찌하다 지금까지 가장 자주 연락하는 사이가 된 듯 하다. 1학년 여름방학, 대학교 입학 후 맞는 첫 방학 때 나는 그 친구들과 내일로 여행을 갔었다. 귀찮아 하는 친구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투덜투덜대면서도 결국 8명이 같이 여행을 갔었다. 당시 내일로는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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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진과 철학에 관심이 많은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오원종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꾸준히 읽힐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재미있는 일만 하면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영국에 와서 제가 부러운 점 중 하나는 길을 걷다보면 조깅 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고, 주변에 운동을 할 만한 시설들이 굉장히 잘 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예를 들면 자전거 도로)이런 문화는 한국이 배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1人 입니다 ㅋㅋㅋ 저같은 경우도 한국에서 꾸준히 운동을 해 왔었고 여기서도 이어나가려고 대학교 캠퍼스 안에 있는 스포츠 센터를 등록했습니다.정식 명칭은 University of Birmingham Sport and Fitness 입니다. 시설이 2016년에 지어져서 굉장히 최신식이고 기구들도 새 기구들이 많더라구요. gym도 넓고 쾌적해서 맘에 들었어요. 건물 안에는 2층으로 된 gym을 포함해서 수영장, 스쿼시장, 농구 등 구기종목 할 수 있는 코트, ..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오랜만에 맥주 리뷰 하네요 ㅎㅎ 맥주 리뷰가 항상 보면 반응이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제가 영국에 와서 처음 마셔본 맥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친구의 추천으로 마셔봤는데 진짜 한 번 마시고 빠져 버렸어요 ㅋㅋㅋㅋ바로 벨지안 화이트 에일 맥주인 블루 문 (Blue Moon) 입니다. 블루문은 소개한 대로 벨지안 화이트 에일 맥주이지만,이 맥주를 제조하는 양조장은 미국과 캐나다에 있어요 ㅎㅎ1995년 미국 3대 맥주 기업인 밀러쿠어스(MillerCoors) 가 출시하였고블루문 브루링 컴퍼니 (Blue moon Brewing Co.) 라는 소규모 양조장에서 양조됩니다. 발효 효모가 상부에 뜨면서 상온에서 발효하는 상면발효형식으로 만들어 지며색이 라거에 비해여 진하고 탁하며 맛과 향이 풍..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오늘은 저의 5번째 영국 여행기를 포스팅 해 보려고 합니다.이번에는 케임브리지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저는 여기를 올해 2월 말 쯤에 다녀왔구요.제가 다니고 있는 버밍엄 대학교 국제처에서 (어떻게 보면)단체 투어(?) 같은 개념으로 다녀왔어요. ㅋㅋ버밍엄에서 케임브리지까지 왕복 버스를 제공해 주고 요금은 13파운드를 받았던 것 같아요.비싼건지 싼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버스 요금은 정말 언제 어느 시간대에 구매하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라서.... (제가 가장 싸게 구한 표는 버밍엄-런던 왕복 버스 3파운드) 그리고 저는 케임브리지를 저랑 같이 온 고대 교환학생 친구들하고 다녀왔어요. (참고로 버밍엄 대학교에는 한국하고 교환학생 교류 협정을 맺은 학교가 고려대학교 밖..
영국 교환학생 5개월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는 여기 사람이 다 된 것 같아요. 곧 있으면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한국 가서 어떻게 적응할지 걱정... ㅋㅋ 앞으로 귀국 전까지 최대한 제가 영국에서 살면서 겪고 느꼈던 것들 위주로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궁금하진 점은 언제나 댓글로 남겨주세요 ㅎㅎ 제가 여기 와서 가장 큰 변화를 꼽으라면 몇 가지가 있겠지만그 중 하나는 단언컨데 요리를 많이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저는 통학으로 학교를 다녔고 집에서도 사실 요리를 할 기회가 생각보다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당연히 잘 하지도 못했구요 ㅠㅠㅠ주변에 맛있는 음식들을 그래도 괜찮은 가격에 얼마든지 구할 수 있었으니까요 ㅋㅋ음식 하고 치우는게 귀찮기도 하구요 하지만 영국에 오고 나서 저는 상황이 완전..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 하게 되었네요 ㅎㅎ 그동안 이것저것 신경쓰다 보니 블로그를 소홀히 했어요 ㅠㅠㅠ 죄송죄송앞으로 또 꾸준하게 포스팅 할께요!!! 오늘은 제가 지난 2월에 여행을 갔었던 워릭 캐슬 (Warwick Castle) 에 대해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영국에는 이러한 성이 굉장히 많아요. 어느 정도 규모 이상의 도시에는 항상 하나씩은 꼭 본 것 같아요 ㅋㅋ저는 그래서 제가 살고 있는 버밍엄에서 기차로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워릭 캐슬을 갔다 왔어요토요일이라 그런지 하루종일 사람이 굉장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워릭은 버밍엄과 런던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도시로 큰 도시는 아니지만 자동차 산업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또 영국 내에서 굉장히 명문으로 유명..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오늘은 세 번째 영국 여행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해요. 제가 다니고 있는 버밍엄 대학교는 교환학생들을 위한 여러가지 제도가 굉장히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UOBEX(University Of Birmingham Exchange Students)라는 버밍엄 대학교 교환학생 교류회(?)에서는 매 학기마다 한 번씩 교환학생들과 함께 주변 도시들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고는 합니다. 이번에는 UOBEX에서 리버풀을 다녀오게 되었어요.단체로 여행을 갔기 때문에 비용도 굉장히 저렴한 편이었고다른 교환학생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리버풀(Liverpool)은 잉글랜드 북서부에 위치해 있는 영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큰 도시입니다.리버풀을 상징..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유럽에서 생활을 하다 보면 영어가 아닌 언어로 대화하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국가들이 서로 붙어 있고 자유롭게 오고 갈 수 있다 보니 외국어를 쓰는 사람들의 유입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두달 정도 살다 보니 조금씩 익숙해 지는 것 같네요 ㅎㅎ 제가 런던에서 처음 여행을 시작한 숙소에서는 펍을 갔는데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를 쓰는 친구들을 한 공간에서 만나게 되어서 굉장히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영국에서 생활을 하면서 외국어를 한 개 정도는 더 배워보기로 했어요.그래야 더 많은 유럽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고민 끝에 제가 결정한 언어는 프랑스어입니다. 전세계 언어 연구 기관인 에스놀로그에 따르면 사용자 수..